게임 참 재밌었다. 수고했다. 내년에도 똑 같은 게임 해라.
친구들이 더 좋아할 것이다. 한 번 해서 더 익숙할 테니까.
회장단에게는 당일은 머리가 복잡할 테니 미리 허락을 받거라.

그런데 글 좀 크게 써라. 눈이 가믈가믈 거린다.

싫고 좋은음은 사람마다 그때 처한 분위기에 따라
틀릘텐데 신경 쓰기는 ........
게임 하는 동안 이라도 웃을수 있다는게 우리들 나이에는
특별한 경험이고 좋은게 아닌가 한다
준비 많이 한 모양인데 못 즐겻으니 미안

게임 재밌었습니다. 좋았습니다. 특히 세번째는 제게 즐거운 추억을 되살려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유치원 소풍때. 따라간 엄마들. 잔디밭.
두 줄로 서서 뒷사람 귀에 대고 소근소근 말 전하느라고..빨리하느라고..
가슴 두근거리며 앞 사람 말 잘 들으려고, 쫑긋 귀 기우리고..하하하.
<참 재밌던 게임>으로 기억생생~! 감사합니다.

전 역시 교육과 전공자 같으시다고 속으로 좋아했어요.
사모님께 핀잔을 들었을것 같아요. 낙시대는 어떻게 가져오셨는지요? 참 길던데.

"재미있는 교육자 할아버지"란 칭호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품 너무 좋았어요. 전 제자에게
다시 선물했어요.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며칠전에 선사회에서 이용하는 사진인화집을 물으셔서
사진들 찾아 홈페이지 뒤지는 번거로운 일을 하시는구나 했지요.
사진 20여장 찾아 내려받고, 충무로 인화집에 가서 인화 맡기고, 찾으러 가고,
액자 사서 사진 하나씩 끼어넣고... 어유... 애쓰셨어요.
저는 공 굴리기가 재미있었음다. 2점이라도 해서 그런가?ㅎㅎㅎ
게임을 한두개만 했으면 시간에 덜 쫒기지 않았을런지요?

문태 형!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로,,, 께임 재미있었고요.
께임 준비하느라고 확연히 애 쓴 것이 눈에 보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조도 좋은 사진 하나 받았지롱~~ ㅎㅎ)
이렇게라도 가끔 서로 만납시다 ^^

거 참, 참석을 못 했으니 알수가 있나.
말로만이라도 재미 있었을 것 같네그랴.
100%는 공산주의에나 있는 일, 대선도 중간수치만 넘기면 되지.
다음부텀은 미리 시간을 비워놔 무루하리다.
그리고, 걸 기대하리다. 힘내요! ㅎ

아, 허락을 받지 않고 내 사진을 사용하셨군요?
그러면 안되지요. 사진을 복사해서 액자에 넣어서
친구들에게 팔아도(?) 되느냐고 물었어야지요.ㅎ.ㅎ.

게임 준비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공이 한 개도
들어가지 않아서 난 좀 실망했지만...
그리고 전달하는 말이 뜻이 통하지 않아서
전달하기가 주저되었습니다.

박문태님이 회장이 되시면 맘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불평하지 마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