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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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2012.12.07 12:23

제364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
무얼할까 하며 눈나리는 창밖을 처다 봅니다
이 음악이 무료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금요 음악회를 옆니다


모짜르트는 모두 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남겨 놓았다. 1775년 19세의 나이로
4월부터 12월까지 단숨에 5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모짜르트를 이야기
할 때, 상대적으로 방대한 양의 피아노 협주곡에 비해 수적으로나 중요도 측면에
있어서 바이올린 협주곡들이 다소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바이올린의 수려한 음색과 경쾌하고 흥겨운 선율을 즐기기에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모두 한결 같이 아름다운 곡들이지만, 그 중에서
도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3번과 더불어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댓글 12
-
연흥숙
2012.12.07 12:23
-
김영종
2012.12.07 12:23
집에서 딱 4 Km 거리에 이리 좋은 야트막한 산이 있어서
개울까지 2 시간인데 내리고 오르고 하여서
거의 다 와가면 힘들어 발을 질질 끈답니다
그래도 이리 좋은 눈 구경을 할수 있으니 ..... -
권오경
2012.12.07 12:23
지금 창밖엔 가는 눈발이 춤을 춥니다.
음악 들으며 멋들어진 눈 쌓인 나무숲. 호수그림자사진 보며
커피잔을 들고..ㅎㅎ. -
김영종
2012.12.07 12:23
오늘 더 많은 눈이 왔으니
내일은 더 좋은 눈구경을 하겟구나 한답니다 -
황영자
2012.12.07 12:23
설경 멋집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온다니 기대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멋진 계룡산의 설경
대청호의 설경을 기다립니다. -
김영종
2012.12.07 12:23
편하고 가까운곳에서
설경을 담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운동도 할겸 Good 입니다 -
이정란
2012.12.07 12:23
나무 반영과 꽃의 어울림이 멋집니다.
모차르트는 늘 좋고요.
건강하세요. -
김영종
2012.12.07 12:23
약 50 여분이면 천천히 산을 넘어서
완전 야생의 개울로 나갈수 있어서
생각 보다는 이곳은 설경은 아닙니다
그만 눈 무게에 갈대 억새가 전부 주저 않아서
뭉굴뭉굴 하여 진것이 .....
눈을 돌린것이 애꿋은 반영 입니다 ㅎㅎㅎ -
김진혁
2012.12.07 12:23
첫눈이 오니까 옜날 정읍갔든 생각이 나서 내화일을 찾아보니 영 찾을수가 없네요 .
겨울이 가기전엔 한번 찾아 보려고 하지요. 몇년도인가 영 생각도 않나고요.ㅎㅎ
세월이 잘 갑니다. -
김영종
2012.12.07 12:23
최대 폭설후의 남자 4 명이서
또 한번은 재자도 같이 여럿이서 다시
전연 언제 인지 ??????
알면 무어하우 그냥 다녀 왔지로 ... -
김동연
2012.12.07 12:23
눈을 기다리시더니 화려한 눈 경치를
찍으셨네요. 눈이 부십니다.
금요음악 감사합니다.
덕택에 음악은 늘 듣게 되네요. -
김영종
2012.12.07 12:23
아주 다행 인것이 가까운 얕으막한 산이 있어
힘안들이고 이리 눈 을 즐길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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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우수합니다. 2013년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