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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118)

2012.12.07 21:44

김세환 조회 수: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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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들은 모여 비속을 걷다. 습기찬 찬기온에 몸에 체온이 내려가 춥다.그래도 우리들은 숲속의 상쾨한 공기를

마실수 있어 좋은것이다. 우리 주위 환경은 끊이지 않고 변해간다.몇일 있으면 한국의 대선이 끝난다. 때로는 실망되는 일이 있엇지만  그래도 점점 더 낳아지고 있다. 이번 대선은 일본천황에 혈서를 써 충성을 맹세한 민족의 반역자, 그리고 민의로 선출된 민정을 총칼로 도둑질한 독재자의 딸이 정권을 잡을것이냐 아니면 그를 반대하고 정의 세상을 바라는

세력이 이기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인것이다. 가정도 나라도 한 개인도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있는것이다. 이준열사, 김구 주석,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유관순 일본의 불의한 한국 식민지화에 대항 독립을 찾기위한저항운동은 한민족의 정신을 지키고 민족 정기가 꺽이는것을 막으려는 숭고한 희생이였다. 우리는 민족정기를 지켜야한다. 그렇기위해서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 정의감이 사라있어야 하는것이다. 아무리 암담해 보여도 정의는 결국 이긴다는 믿음을 버려서는 않된다. 나는 이번 대선부터 정의가 사라나는 세상이 시작된다고 믿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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