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날 오늘은 토요일이다. 걷기 모임 식구들 20 여명이 눈 산 Grouse Mountain으로 가다. 시내에서 반시간 거리다.
우리는 올겨울 4달을 매주 토요일 여기서 보낼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은 겨울의 시작
모든 생명들이 생명활동을 쉬며 봄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낮이 있으면 밤이오고, 새 생명이 생기면 수명을 다한 생명은 물러가게 되여 있는것이다. 좋은것이 있으면 좋지 않은것이 있게 마련, 모든게 다 잘풀린다고 너무 좋아할것도 없고 일들이 꼬인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 모든것은 변하고 다 지나가게 되여있는것이다. 중요한것은 지금
살아잇는 이 순간을 깊히 느끼고 감사할수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외냐하면 우리는 이 땅에 한정된 시간만 머물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