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연아, 여러 번 봐도 새롭고 재미있다.
두번째 사진은 어떻게 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
흔들어 섞은거? 임효제님 일품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잡은 화면과
재미있는 구성 때문인가 그 날의 즐거움이
더욱 더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 날의 도시락 맛이 아직까지
꼬물꼬물 떠오르기도 합니다.

송년회를 또 생생하게 재현해 주시니 재미있습니다.
돈세는 제 모습이 그래도 미소를 짓고 있어서 다행이군요
새해에도 서울에 올라 오시겠죠 그때 뵙겠습니다.

놀랠 정도로 깔끔한 화면
같이 하는 음악이 흥겨운 잔치분위기를
전하는 군요 Excellent ~~~~

동연아.
사진 색갈이 밝고, 화면이 깨끗하고 선명하다.
송년회 파티에서 찍으니까 좋은 카메라로 찍었나?

멀리서 참석하는 " 제주여사"를 친구들이 많이
반겼겠지?
맛있는 벤또선물도 받고
몇개 남았을텐데 나한테도 하나 왔으면 잘 먹었을텐데.
다른 사진으로 보고, 먹은거나 마찬가지야.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고..
송년회가 점점 재미있어지네....

눈 씻고 보니 한 구석에
쬐그맣게 그것도 나일까
하고 보니 있네.

덕분에 맛있는 점심 먹었으니
한 마디 더했다가는 미운 털 박히겠지?

석란 여사님 으로부터,,,
송년회 날 대접도 융숭히 받았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제일 먼저,, 왕(?)입니다 ㅋㅋ
이렇게 교만하게 보이면 이번 대선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은데요 (광수 생각 ^^)
글세요~
저도 앞으로 몇번이나 송년회에 참석이나,, 할찌,,? 궁금합니다.
사주 팔자나 보는 ''문복가'에 가서 점이라도 한번 볼까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