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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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사라진 세대,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 아인슈타인
2012.1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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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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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12.09 18:55
-
김영종
2012.12.09 18:55
아직 난 시장통의 古書籍 방엘 다닙니다만
책이 않팔린다고 한탄을 합니다
요즈음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 보셧어요 ???? -
오세윤
2012.12.09 18:55
그러면서도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신은 돌아보지지 못하는, 자신은 옳다는 아집에 빠진 사람들,
완벽하게 그들은 타인에 무관심하고 자신에게만 몰입하는 이기인이 되 가지요.
그렇다고 진정한 자기를 찾고 아는 것도 아니면서......
남의 이야기에만 열을 올리는 사람만 천친 줄 알았는데 - -
김영길
2012.12.09 18:55
사진에 나타난 모습들이 정말 실감이 나는군요.
모두들 소통을 하는 장면 들인데 유명한 과학자의
말을 상기시키는 좋은 영상물입니다. 책가게가
이젠 인기가 없어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우리가 007영화를 본때가 50년 전이니 시대가
바뀐 것을 수용해야 하지 않겠읍니까? -
연흥숙
2012.12.09 18:55
어느 젊은 교수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한국의 자기 교수님께
미국은 비행기로 지도도 찍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컴퓨터로
볼 수 있다고 하여 노 교수는 "그래, 굉장하군" 했답니다.
그 젊은 교수가 외국에서 정년퇴직을 한 후 한국에 와 보니 본인이
스마트 폰도 쓸 수 없는 소통에서 제외된 공간에 있다고 한탄하십니다.
그 노인교수와의 유일한 대화통로는 댁 전화뿐입니다.
나는 그 분에게 카카오톡으로 상호 통화가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가를
생각합니다. 내일 하나 구입할 생각이시랍니다. 기계문명에서의 소외는
더욱 사람을 그리워하게 할 것 같습니다. 문제와 유용 양면이 있는데 어쩌나요? -
임효제
2012.12.09 18:55
맞심더!
저거,, 어디,,
기계하고 이야기하지..
어디 사람과 대화를 한답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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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가나 저러고 있더군요.
정말 대화가 사라졌어요.
우리 세대가 좋았지요? 마주보고 웃으면서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