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발길 머무는 곳(114) / 눈길을
2012.12.11 10:33

발길 머무는 곳(114) / 눈길을
철이른 폭설에 즐기는 눈구경을 소개 합니다
그냥 걷다보니 저 산도 언재 오른지도 모르며 넘어가고 넘어 오며 하는
눈길 이었 습니다


Out of Africa 의 주제곡은 Mozart clarinet concerte 를 편곡 하여 Dana Winner 가 부른 곡 입니다



댓글 10
-
김영길
2012.12.11 10:33
-
김영종
2012.12.11 10:33
우린 시간이 남아서 항상 어찌 보낼가 하는것이
걱정 이라우
다행이도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서 걷기도 또
공기도 들이 마실수 있어서
오늘도 엄청 춥다고 하는데도 나가자 하며 한 두어시간 돌고나니
땀이 조금 납디다
가급적 햇빛이 있는 곳으로 골라 걷는다우 -
임효제
2012.12.11 10:33
이 노래는,,
어떤 때는 아름답게,,
어떤 때는 구슬프게 들립니다요,, 매조 기분에 따라,,?
매조는 요사히 완전 감옥 살이,,
길 바닥이 얼음으로 반짝 반짝하니,
이 형편에 나갈수가 있어야지요 허~ 참~~
눈 너무 좋아하지 말라우요!!!!!!!!!!!!!!!!!!!!!!!!!!!!!!!!!!!!!!!!!!!!!!!!!!!!!!!!!!!!!!!!!!!! ^^ -
김영종
2012.12.11 10:33
가만 혹 등산용 '아이젠"을 하고
스틱을 하면 좀 걸을수 있지 않을까 ???? -
김동연
2012.12.11 10:33
쨍한 추위에 어울리는 설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추우면 꼼짝도 하기싫은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참 부지런하시네요... -
김영종
2012.12.11 10:33
꽁꽁 싸메고 아주 천천히
오라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발앞의 땅만 보고 한걸음 한걸음
하다 보면 어느듯 산 꼭대기 인데 ㅎㅎㅎ -
연흥숙
2012.12.11 10:33
설경과 음악이 아름답습니다.
아무도 걷지 않는 눈산을 걸으면서
이리 저리 발자취를 남기셨겠군요.
얼음이 되어 녹아내리는 정경도 아름답군요.
조심조심하세요. -
김영종
2012.12.11 10:33
게곡 사이로 난길에 해가 비치니
따뜻하여져서 눈이 녹아 내리고
반짝이는 눈 녹은 물이 빛나는 것이
보석들의 잔치 랍니다
아이젠에 지팡이 들고 카메라 목에 걸고
조심 또 조심 입니다 ㅎㅎㅎ -
항상 좋은 음악으로 언제나 즐겁게 하여주니 고맙습니다.
품위있는 노년을 보내는데 도움이됩니다. -
김영종
2012.12.11 10:33
눈 많이 온 다음날 햇빛이 들거들랑
눈 촬영 오시우,
나무들이 많고 한적하여서 천천히 걸으며 설경을
담기가 아주 좋은 곳이우
산도 천천히 빙글 빙글 돌아힘도 하나 않들고
기차를 이용하여서 온후 택시를 이용 하면 눈길 운전
걱정도 덜고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7304 | 성탄절 아이콘 50개 -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4] | 이문구 | 2012.12.13 | 136 |
7303 | [re] 성탄절 아이콘 50개 -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7] | 연흥숙 | 2012.12.13 | 121 |
7302 | [re][re] 성탄절 카드: [2] | 연흥숙 | 2012.12.13 | 103 |
7301 | 2012년12월6일 총 동창회 [2] | 정지우 | 2012.12.13 | 125 |
7300 |
' 겨울 나무 ㅡ
[3] ![]() | 하기용 | 2012.12.13 | 115 |
7299 | 분수회 동문들.. [6] | 이태영 | 2012.12.12 | 159 |
7298 | 등산(1122) [2] | 김세환 | 2012.12.12 | 74 |
7297 | 영임아 오늘 또 만나자 .... [7] | 이초영 | 2012.12.12 | 140 |
7296 |
' 겨울 영화 촬영 ㅡ
[1] ![]() | 하기용 | 2012.12.12 | 122 |
7295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13 / 매미 [3] | 이문구 | 2012.12.11 | 110 |
7294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매미 [8] | 김동연 | 2012.12.11 | 87 |
7293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매미 [6] | 이태영 | 2012.12.11 | 64 |
7292 | [re][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매미의 춤 [9] | 연흥숙 | 2012.12.12 | 99 |
7291 | 어떤 노인들의 겨울 준비 [20] | 김동연 | 2012.12.11 | 146 |
7290 |
' 산우회 송년파티를 다녀와서 ㅡ
[1] ![]() | 하기용 | 2012.12.11 | 139 |
» | 발길 머무는 곳(114) / 눈길을 [10] | 김영종 | 2012.12.11 | 138 |
7288 | 등산(1121) | 김세환 | 2012.12.11 | 53 |
7287 | ## 감사의 말씀 [16] | 성기호 | 2012.12.11 | 168 |
7286 | [re] ## 감사의 말씀 추가 [5] | 정지우 | 2012.12.12 | 132 |
7285 |
' 제2차 대선 후보 토론회 ㅡ
[9] ![]() | 하기용 | 2012.12.11 | 156 |
7284 | ◈선사회 제 4회 전시회 사진을 다시 보여드립니다. ◈ [16] | 이정란 | 2012.12.10 | 169 |
7283 |
' 길거리에 버려진 오토바이들 ㅡ
[3] ![]() | 하기용 | 2012.12.10 | 107 |
7282 | 대화가 사라진 세대,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 아인슈타인 [6] | 김영송 | 2012.12.09 | 134 |
7281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12 / 새 다섯 마리 [5] | 이문구 | 2012.12.09 | 136 |
7280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새 다섯 마리 [6] | 김동연 | 2012.12.09 | 113 |
집안에만 옴추리고 있는 나의 상항에서 김형이 너무 비교되고
부럽기만 합니다. 모찰트의 멜로디가 정말 아름답게 메아리 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