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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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우회 송년파티를 다녀와서 ㅡ
2012.12.11 16:46

* 산우회 송년파티를 다녀와서 ㅡ 아침 11시 30분, 과천 서울대공원에 도착하니 매우 따뜻하다 --- ( 2012.12.11.)
ㅡ 막 대공원 정문에 다달으니, 멀리서 < 이 은 영 > < 이 민 자 > < 이 문 구 > 가 걸어온다 ㅡ
< " 산 우 회 " 송년 파티에 참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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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침 일찍 이문구의 전화를 받았다.
" 어이 ! 오늘 대공원에 올꺼니 ? "
" 아 ! 대공원 ? 물론 가야지 ......"
ㅡ 어물어물 하다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도착하니까 11시.
많은 산악인들이 배낭을 매고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다.
나두 맨 몸으로 부지런히 걸어갔다.
대공원 入口에 있는 분수대 식당이 CLOSED 다.
스카이 타워승강기 옆에 있는 식당도 CLOSED 다.
ㅡ 우선 커피를 한 잔 뽑아 마시며 천천히 걸어 갔다.
서울 대공원 正門에 이르니 멀리서, 우리 산우회 친구
들이 오손도손 닥아오고 있다. 이은영 / 이민자 / 이문구.
반가워 사진 한 장 찰카닥 !
ㅡ 1시 정각, 지하철을 타고 사당역에 하차, 예약된 오리고기
식당에 도착 했다.
많은 친구들이 방안에 꽉 찼다.
그 中에서 < 이 광 용 > 과 < 김 명 렬 > 이 악수를 청 한다.
무지하게 반갑다 ........ 숫자를 세어보니 모두 21명 모였다.
신나게 먹고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3시에 헤어졌다 ...........
ㅡ 오늘 참가한 친구들은 다음과 같다. (21명)
< 김 흥 민 > < 유 성 삼 > < 정 지 우 > < 이 해 홍 > < 이 문 구 >
< 이 병 종 > < 김 종 년 > < 이 정 교 > < 정 태 환 > < 이 영 철 >
< 이 광 용 > < 김 해 동 > < 박 정 명 > < 임 병 화 > < 여 름 용 >
< 김 명 렬 > < 이 민 자 > < 홍 명 표 > < 이 은 영 > < 김 희 숙 >
< 이 흥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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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기다려 나 나갈께"
은영아 내가 어제 너에게 이렇게 말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