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공원이 한적 해 보이네.
물론 고독 해 보이기도 하고
추워서 떠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무는 고독을 잘 견
디는 것 같은데 우리사람만이
고독에 떠 는 것이 아닐찌 - - -.
여름용이라 하지만 용맹정진
하여 겨울용이 되시면 어떨가?

김영길님 여름용이 겨울용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요?
저도 이번엔 사진 한장에 겨울나무를 잘 표현하는
노인의 마음이 아닌 소년의 마음을 봄니다.
노랫말도 좋구요. 겨울용이 되시는 2013년이 기대됩니다.
본인도 변신을 원하시는지요? 일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음악 가져갑니다.

* 내 이름이 '여름용' 이나
나는 여름을 싫어 합니다 .

땀이 무척 많아서 싫어하며

눈을 밝고 걸을수 있는 겨울을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