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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밤 안개 같은 대선 정국 ㅡ

2012.12.14 21:11

김세환 조회 수:137

이글은 친구가 보내준 편지속에 담긴 내용이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성취한 민족이다. 다음은 백성이 주인이되는 나라 소수가 아니고 다수가 잘사는나라를 만들 차레이다. 우리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면 한반도 통일은 저절로 이루어질것이다.

자유가 없는 북한동포들은 동독이 그랬드시 자의로 남한과 합치는 길을 택할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다 참여해야할것이고 그것은 이번 대선부터 시작될것이다.

그녀가 독재자의 큰 딸이었을 때


그는 유신에 저항하는 큰 아들이었습니다.


그녀가 청와대의 큰 식탁에서 따뜻한 쌀밥을 먹을 때


그는 차가운 감옥에서 콩밥을 먹었습니다.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로 에어쇼를 관람할 때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을 메고 점프했습니다.



그녀가 독재의 어두운 유산들을 끝까지 지키고 있을 때

그는 변호사가 되어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의 인권을 지켰습니다.

그녀가 신군부의 보살핌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때

그는 6월항쟁의 거리에서 최루탄을 마셨습니다.

그녀가 정치에 입문하여 지역구도정치의 주술을 외울 때

그는 노무현과 함께 동서화합정치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문재인입니다



유세때만 시장가는 후보

선거때만 거리에 나오는 후보

평생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ᆢ하다못해 제 손으로 택시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

은행이나 병원에서 접수증 끊고 기다려 본적이 없는 사람

서민의 삶의 애환과 중산층의 꿈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ᆢ서민과 중산층을 말하는 사람


747을 외치고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더니ᆢ

재벌 프랜들이ᆞ4대강 사업으로 자기들 잇속만 챙긴 MB정권과 함께 한 후보ᆢ


다까끼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일본천황에게 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독립군을 토벌한 일본군 장교 출신의 박정희 유신독재 정귄의 실질적 2인자 역할을 한 사람ᆢ


28살의 나이를 소녀가장이라하며 스무살이 다 넘은 동생들을 위해 국민학살자 전두환에게 강남 아파트 30채 값을 받고도 잘못인줄 몰랐다며 ᆢ진짜 소녀가장의 가슴에 대못박는 후보


남북서해 영해선을 박정희가 그을때 서해5도가 빠진것을 아는지 모르는지ᆢ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헌법을 아는지 모르는지 NLL을 영토선이라 말하는 후보ᆢ안됩니다


진실을 알려냅시다ᆞ투표합시다

그리고 정권교체합시다ᆞ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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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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