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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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 회 금요 음악회 / Christian Bach
2012.12.14 14:12

제365 회 금요 음악회 / Christian Bach
Sinfonia in D major, Op.6/2
크리스티안 바흐 / 교향곡
Johann Christian Bach, 1735∼1782


『Johann Christian Bach』
독일의 작곡가인 그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와 그의 두 번째 부인
안나 막달레나「Anna Magdalena」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입니다.
음악가가 된 4명의 아들 중 막내이며 밀라노의 바흐, 런던의 바흐라 불리지요
프랑스에서는 장 크레티앙 - Jean Chretien이라고만 불릴 때가 많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직 15세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그의 양식의 특징은 도취적인 선율, 우아함, 관능성, 그리고 친숙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그는 뒤에 모차르트가 다룬 노래하는 알레그로의 창시자의 한 사람이었지요
. 그렇다고는 해도 거기에는 더없이 확실한 기술도 담겨 있습니다.

***혹 제주댁 처럼 음악이 안 나오는 분들에게***
슈베르트 / 음악에 부쳐 -An die Musik, D.547를 보냅니다
아마도 을지로 5 가 시절에 듣곤 하였든 추억의 음악이 아닌가 하며
겨울 비 내리는 밤에 돌아가고픈 시절을 그리며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이여, 마음이 서글퍼진 어두운 때 고운 가락 고요히 들으면 언제나 즐거운 마음 솟아나 내 방황하는 마음 이진다.'라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감사의 마음이 소박하게 표현되고 있는 이 음악을 .....BR>
댓글 12
-
김동연
2012.12.14 14:12
예쁜 사진만 있고 음악은 없습니다. -
김영종
2012.12.14 14:12
음악 무슨 문제 인지???
수련의 겨울 나기 사진 입니다
혹 지난 가을에 옮겨 심은 수련 pot 는
잘 있는지 ....... -
김영종
2012.12.14 14:12
이 사진을 담은곳 "영평사' 입니다
가는 기회에 스님에게 물어 보도록 하조
이 음악이 대신 하였으면 하여 추가 하였 습니다
축축한 겨울 밤에 듣고 있었든 곡 입니다
음악 바도 않보인다니
이 음악이 아버지 바흐와는 전연 틀린 음악으로
밝은것이 좋은데 .......... -
김동연
2012.12.14 14:12
음악바도 보이지 않고 소리도 안들립니다.
수련이 물속에 있는데 겨울을 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연흥숙
2012.12.14 14:12
저는 바는 있지만 안되네요.
겨울의 연밭은 이렇게 멋진 색을 내고 있군요. -
김영종
2012.12.14 14:12
물속에 남아 있는 수련의 잔해가
얼음속에 파 뭍혀 있는 게 좋아거
아들 바흐의 음악은 일반적으로 가볍고
경쾌한데 안들려 아쉽습니다
오페라도 많이 작곡 하엿 든데 입니다 -
김진혁
2012.12.14 14:12
여기는 음악이 잘드리고 있네요. 바이오린 음율이 아름답습니다. -
김영종
2012.12.14 14:12
모처럼 겨울 비에 방콕 중인데
가볍고 경쾌한 곡으로 분위기 만들며 들은 곡이우 -
임효제
2012.12.14 14:12
매조도,,
아름다운 바이오린 소리가,,
짜자~ 짠짠~~~ 띵호와~~~~~!!!
오늘은 날이 풀리고 얼음도 녹아서 단골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오니,
매조에게 욕을 해도 신이 납니다요.
만나는 사람마다 '그간 알령 하세유..?' 으~하~하~~하~~~~~~~~~~~ -
김영종
2012.12.14 14:12
오늘은 정말 날씨 띵호와유
산으로 갈까 호수로 갈까 망설이는 중이우 ㅋㅋㅋ
오늘은 성당 가는날 아니우 ...... -
하기용
2012.12.14 14:12
* 이 멋진 음율과
이 멋진 화풍에 감사 & 감사 합니다 ....... -
김영종
2012.12.14 14:12
겨울은 겨울대로의 풍경이 있으니
어떤 마음으로 어찌 보느에 있는듯
어제보니 눈온후의 비에 문뜩 저 경치도 합디다
카메라를 들고 나갈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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