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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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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125)

2012.12.16 10:42

김세환 조회 수:99



 


 


 


 


 


 


 


 


 

 

 


 


 


2틀전에 웃이 아랫니들을 다 뽑고 implant를 하루만에 다 했다. 얼굴에 부기가 있지만 그래도 자연에서 찬공기를 쏘이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 빨리 아물것 같은 생각이든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다. 노화로 이들이 따 빠져도 새이를 심을수 있으니. 날씨가 매섭게 눈바람이 불고 눈안개로 앞이 잘보이지 않는 데도 20명 이상이 모여 눈산을 가다. 우리모임가운데는 78세 77세가 2분이 계시고 73세가 3 72세 여자분이 2 이다. 그리고 대부분 60을 넘겻다.  우리몸을 악천후에 맡길 때 우리 몸은 적응되 강인해지는것이다. 날씨가 나쁜것이 우리에겐 축복이다.

모두 chalet에서 점심을 하고 Macdonald로 가 따끈한 커피로 심신을 녹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도, 19일 대선을 치루게되는 한국도 오늘보다 내일, 2012년보다 2013년을 더 좋아지고 낳아질것이라는 확신이 생겨 기쁜것이다. 살아있다는것은 언제나 감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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