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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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동문 개인전에 다녀오다
2012.12.20 21:51
1. 일시 : 2012년 12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2. 장소 : 갤러리 아트링크(Artlink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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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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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12.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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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2.12.20 21:51
오계숙화백의 서울 개인전을 축하합니다.
이렇게 홈피에서 오계숙화백의 작품을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숙아, 반가워. -
연흥숙
2012.12.20 21:51
햇볕으로 인해 작품을 찍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이문구 사부님 사진 실력이 나타납니다.
동연아 여기가 제주올레길 소개 전시회했던 곳 같더라.
계숙이의 작품이 아주 동양적인데 한옥과 너무 잘 어우러졌어.
실, 바느질, 천을 이용한 설치미술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스티치를 이용한 것들이라
더욱 맘에 와 닿으면서 어쩌면 여성화가로서의 다소곳하면서 빛을 통해 입체감을 내면서
뒷면에 나타난 그림자가 또 다른 문양을 내며 수없는 숨은 이야기가 있더라.
"나의 작품 활동은 내가 과연 어느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이죠.
또한 이 바느질 실이 앞으로 어찌 발전될 것인가 하는, 나의 Creativity에 대한 호기심이기도 합니다."
라고 서울대 미주 동창회보에 우리 친구의 말이 있더라구. -
황영자
2012.12.20 21:51
오계숙화백의 전시회를 관람하며 여성의 섬세함이 느껴지며 찬사를 보냅니다.
작품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 한 것이 참 신비로웠습니다.
계숙아 졸업 50여년이 자난후 처음 만났지만 오랜 동안 같이 늘 지냈던것 같은 느낌이었다.
참 반가웠어.
어제 동영상을 조금 찍었는데 제대로 찍지를 못해서
잘 될지 모르지만 동영상이 만들어 지면 이 전시회가 끝나기전에 전해 주마.
이회장님 이 사진들 가져다 사용해도 되겠지요? -
이문구
2012.12.20 21:51
미술반에서 함께 활동했던 오계숙 동문의 전시 참여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모처럼 만나는 반가움과 스케치나 수채화 정도로만 대하던
오계숙 동문의 전문적이고 의미있는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얼마든지 누구든지 가져가 활용하시면 오히려 고맙지요. -
이태영
2012.12.20 21:51
한옥의 갤러리가 작품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네
처음엔 작품이 난해하드니
오화백이 쓴 글을 읽고 오 화백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드군.
많은 동문들이 와서 축하 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네. -
권오경
2012.12.20 21:51
여기서 사진 다시보니 참 좋아요. 이문구님.
계숙아 너와 너의 분신인 작품 하나하나를 볼 기회를 주어 고마웠어.
새로움에 놀라면서..거창한 설치미술 아닌
조용하고 잔잔한 우리네 어머니할머니들의 친근한 모습을 새삼 떠올렸단다. 꿈에서 화들짝 깨어나는 느낌이었어.
마치 헤엄치는 오리처럼
수면 위에선 스르르~미끄럼치지만
작품하나 나올적마다 물 밑에선 얼마나 열심히 발차기를 했을꼬? <행복한 발차기>
장하도다. 그대 오계숙화백에게 끝없는 행복한 정진을 기원하오며!! -
김영은
2012.12.20 21:51
설치 미술의 새로운 세계를 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옥, 햇볕, 실, 바느질 연상되는 단어들과 한 작품 한 작품에
코를 박고 빠져 들었습니다.
계숙이의 작품 설명을 들으면서는 더욱 감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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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러운 예술가 친구네요.
옛 얼굴 모습이 좀 보입니다.
아름다운 작품들 구경하고 친구들 만나고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