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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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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128)

2012.12.21 09:51

김세환 조회 수:89



 


 


 


 


 


 


 


 


 


 


선거를 치룬뒤 2틀 째 날이다. 날씨가 매섭게 춥지도 않은데 비가 내려 습하니 몸전체에 한기가 온다. 털모자에 목도리를 둘러 목을 따스하게 하고 2시간 이상 20명넘게 모여 질척어리는 눈길을 걷다.  우리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려면 무었보다 뇌세포들이 건강해야 한다. 걷는것이 뇌에 가장 좋은 운동이다. 또 뇌에서는 우리 몸의 20%피를 쓰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들여 마시는 산소의 20%를 우리의 조그만 뇌가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나는 매일 숲속에 이 신선한 산소를 마시러온다. 매일 걷고 숲속의 공기를 마시는것이 내 건강 비결이다. 

아직도 완전히 투명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래도 백성의 자유의지로 통치자를 선출할수 있게 되였다.  정치는 우리의 "삶" 자체인것이다. 좋은 정치, 공정한 정치가 행해지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한 삶을 살수 없는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행복하게 살기위해 태여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좋은 정치가 실시되도록 관심을 갖이고 정치하는 사람들을 감시해야 할것이다. 좋은 정치는 저절로 얻어지는것이 아니고 한사람 한사람 함께 꾸준히 노력한 결과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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