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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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최북(崔北) 전시회
2012.12.21 21:25
- 1. 일시 : 2012년 12월 19일(수) 낮 12시
2.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 대학 동기들 6명이 최북(崔北) 전시 작품 관람을 위해 추운 날씨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지중해, 서아시아의 고대 유리 작품전도 아울러 둘러보았습니다.
전시장 배경을 위해 학과 동기들 사진 일부가 노출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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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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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2.12.21 21:25
-
이문구
2012.12.21 21:25
최북 화가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군요.
호생관이란 호(號)가 일빈이지만 北이란 이름에서 글자를
나눈 것으로 보이는 칠칠(七七)이란 자(字)도 가진 특이한 화가입니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연흥숙
2012.12.21 21:25
처음 만나는 최북의 작품이 걸작이군요.
25, 29번 좋아합니다.
1월 인사회 모임 후에 꼭 가서 눈으로 보고 싶네요.
사진으로 전하는 깔끔한 이문구회장님 고마워요. -
이문구
2012.12.21 21:25
시간이 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전시실이 어두워서 촬영이 힘들었습니다.
작품도 대체로 작은 화첩이 대부분인데다가
유리 박스 안에 담겨 있어서 바로 찍기도 어려웠습니다.
귀한 자료라 생각하고 너무 많은 작품(거의 전부)을
올려서 한편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임효제
2012.12.21 21:25
최북 작품전을 잘 보았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이 혹 삼각지 대구탕 골목 옆인가요 ???
거기는 '전쟁 전시관??' 인가요??
요즘은 못 다니니,, 기억력도 끄물 까물입니다 하하하하,,, -
이문구
2012.12.21 21:25
이촌역 2번 출구에서 40~50m정도에
국랍중앙박물관 정문이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한번 해도 좋을 듯한 곳입니다.
나도 요즘은 기억력 쇠퇴가 치매 수준 아닌가 걱정이 될 때도 있답니다. -
이태영
2012.12.21 21:25
문구의 부지런함을 누가 쫓아 갈 수 있으랴..
우리 홈페이지에 다양함을 보여줘서 늘 감사하고 있네. -
이태영
2012.12.21 21:25
문구의 학구적인 열정이지 절대로 설치는 것은 아니야. -
이문구
2012.12.21 21:25
이번에는 대학 동기들이 가자고 해서 따라 갔을 뿐이고
때로는 쓸데없이 설치기도 하니 이젠 나도 나를 잘 모르겠네. -
최북 작가는 처음 접하는데 문외한의
눈으로도 감탄하게 합니다.
최북 전시회,유리 3000. 유익하고 훌륭한 볼거리
즐감하고 갑니다. -
이문구
2012.12.21 21:25
생각지도 않은 좋은 작품을 감상하게 되어
추운 날씨에도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렸답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우리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꽤나 많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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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그림이 개성있고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