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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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eoul 친구들이.. 영원이를 보내면서
2012.12.28 22:32
영원히 웃는 친구
댓글 3
-
연흥숙
2012.12.28 22:32
-
이희정
2012.12.28 22:32
흥숙아, 고마워
여기 먼데서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나도 거기에 있는것같아서 위로가 되었다.
방금 인숙 과 전화로도 자세히 들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한
꾸밈 없는 자유인
하루 25시간의 소유자
누구를 위해서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넓은 가슴의 영원이란다. -
연흥숙
2012.12.28 22:32
그래 희정아, 우리 단복입고
산과 들로 다니면서 노래 부르고
놀던 영원이가 멀리 가고 있구나,
친구들이 다 사랑하는 영원인데.
맞다 25시간의 소유자다.
부음듣고 소식전하는데 문자를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구만.
그앤 다 아날로그로 명랑하게 연락을 다정하게 했었어.
희정아, 반갑다. 혜남이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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