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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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원 동창 고통 없고 편안한 안식처로 보내며
2012.12.28 19:37
댓글 6
-
임효제
2012.12.28 19:37
-
이삼열
2012.12.28 19:37
미국 여행중에 부음을 듣어 가뵙지 못하고 기도드립니다.
신앙심 깊고 봉사에 열심이던 영원씨, 하늘나라의 큰상 받으시길.
늘 따뜻한 음성과 큰 웃음으로 남동들도 편하게 해주시던 님,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2.12.28 19:37
친구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지 못해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영원이의 편안한 웃음을 다시는 못보겠군요... -
연흥숙
2012.12.28 19:37
정지우씨 짧은 시간에 자리도 불편했는데
골고루 다 잡아서 올리셨군요.
동연아, 슬프고 애석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잘 해서 보낸것 같아.
얼마간 영원이 핸드폰은 살아있게 할테니
전화들 하시라고 따님과 남편분이 말하시더라.
오늘 몇년전 미자를 보내면서 혼자남은 남편이
불쌍해 마음쓰인 그날 같은 맘이였다. -
이화자
2012.12.28 19:37
정지우씨, 자세한 동기들의 예배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시간 제 마음은 그곳에 함께 했습니다.
재자의 모습을 보니 반갑군요.
영원이와 재자는 제게는 특별한 사랑을 주던 친구들이었습니다.
준경씨와 결혼계획도 두 친구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었고
신혼때 춘천집이 너무 멀어서 창동에 오피스텔 생활을 하면서 주중엔
그곳에 있었는데 가끔 찾아와서 혼자있는 나를 심심하지 않게 해준 두 친구.
이젠 그때의 추억으로 영원이를 기억속에 묻어야 겠네요.
재자야, 건강하게 우리 오래 오래 영원이를 잊지말자. -
유정은
2012.12.28 19:37
미국 여행중에 영원이의 부음을 듣고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지 못하여 무거운 마음입니다.
흘러나오는 음악이 그리움을 더해줍니다.
영원이의 함박웃음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겠네요. . .
이렇게 친구들의 예배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정장군님 고맙습니다.
재자도 건강하여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유가족님들께도 애도하고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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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인을 기억해 봅니다.
쓰라리 슬픈 가슴을 억누를 수가 없군요.
평안히 이승을 떠나,,
즐거히 하늘 나라에 안착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