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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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영원이메일 1 / 인터넷모임 시작
2012.12.29 13:13
받는사람: "권오경" <kwonmary@hanmail.net>
날짜: 2006년 2월 21일 화요일, 22시 20분 29초 +0900
제목: 오경아, 미국엔 언제 갔니?....
오경아, 할머닌척 꽤하지?.. 글씨크게 쓰는 모습 좀보라니까......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고 얼마나 기쁘니....? 내가 우리 코너에서 너에게 짤막한 메쎄이지를 썼는데 또 안되잖니...? 그래서 포기하고 오늘 메일로 보낸다. 언제 오니?.... 실컨 회포풀고 오려므나. 오경아, 우린 여전히 재밌는거 너 알지?... 그런데 넌 보고도 않쓰는거니?... 어제 인터넷모임 근사하게 했대.... 난 사정이있어서 못가고 뉴스만 보았지...... 희정이도 잠간 만나고 다시 연경으로 가고....... 거룩한 모습에 부끄러울 뿐이란다. 오경아, 건강히, 즐겁게 지나고 오기 바란다. 2.21 영원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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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버티고개 인사회때 알았으면 인쇄해서 보여줄것을..안타까버라..
옆에 있는 듯..숨소리 듣는 듯.
어제 영원 추도예배후 영원이 따님께 엄마의 글을 올리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