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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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열차 탄 전준영
2012.12.31 16:52

댓글 16
-
김필규
2012.12.31 16:52
-
이화자
2012.12.31 16:52
주례쌤, 신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한 한해되셔요.
저희도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50년 전 우리 모두 풋풋했던 시절이네요.
참 세월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요...
좋은 친구들이 먼저들 가네요.
요즘은 마음이 허~ 하답니다. -
연흥숙
2012.12.31 16:52
영상실록에서 찾으셨다구요.
참 선하시면서 활달 재미있으셨던 분
다시 뵈니 더 멋지군요.
김필규님 우린 이렇게 하나 둘씩 보내야만 하겠지요.
지난 해의 아픈 마음 다 같이 나누고,
밝은 새해에 건강하시고 연구하시는 프로젝트가
성취되시기 바랍니다. -
박일선
2012.12.31 16:52
귀한 사진입니다.
그때는 군대 나가는 것이 왜 그렇게 좋았던지... -
심재범
2012.12.31 16:52
저그림 준영이 사진 맞습니다
한동안 극장에서 영화 시작전 나오는
"대한 늬우스"에 나오던 사진입니다 -
박일선
2012.12.31 16:52
틀림없는 전준영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찾은 것은 hay stack에서 바늘을 찾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필규형 새해에 운수대통할 증조입니다. -
김필규
2012.12.31 16:52
일선씨, 그림의 인믈이 우리준영이 틀림없을까?
영상을 구경하다가 at the first glance, "저거 준영이다"하며 대박인줄 알고
서둘러 올렸는데, 올리고보니 아닌 것도 같아 목하 전전긍긍 중이라네.
아직 눈설미가 총총한 젊은 친구들을 감정위원으로 임명합니다.
강제 지명은 없고 자진해서 감정하신 친구들의 고견을 기다림니다 -
김영길
2012.12.31 16:52
반가운 얼굴입니다.
어쩌면 사진이 정통으로 중앙을 차지 하였군요.
심형은 기억력도 좋습니다.
필규형 새해에도 쉬지않고 무언가 하시는군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
황영자
2012.12.31 16:52
1963년
꼭 50년 전이군요.
정말로 전준영씨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김회장님은 이렇게 먼저간 친구들을 찾아 내는 재주도 있군요.
눈 썰미가 있어서 모든 것을 그리 잘하시는가 봅니다.
확실히 먼저간 친구들은 우리 하느님이 필요하여 먼저 불러 갔다는 말이 맞지요?
하늘나라에서 모두 (김미자. 김영원, 엄무광, 전준영,........)만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
하기용
2012.12.31 16:52
* 보면 볼 수록 생각 나는 < 전 준 영 > !
부디 우리가 갈때 까지 천국에서 건강하소서 ......... -
이문구
2012.12.31 16:52
아, 정말 전준영 맞네.
귀한 자료 잡아 올려준 필규 친구 고맙소. -
김영은
2012.12.31 16:52
해맑은 얼굴의 귀공자, 전준영씨 틀림없고 말고요.
무상한 세월이라더니, 까마득한 예날을 그리워 합니다.
대한 늬우스에 나온 사진이라니..
김필규님, 새해에도 가내 형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김영종
2012.12.31 16:52
둥그스럼한 얼굴에 걸맞게
모나지 않은 만년 청년 전준영
항상 잊지 못하고 마음으로 간직
하네 -
이태영
2012.12.31 16:52
우연한 발견 ?
아니 김필규씨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큰 선물이겠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
김필규
2012.12.31 16:52
1963년에 전국대학생 모의UN총회(한국UN학생협회주최)에 총회의장으로 참가했었읍니다.
그리고 당시 대한늬우스에 의장으로 사회하는 모습이 방영된적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어느 지인이 전화하고 당시의 대한늬우스를 Youtube에서 우연히 보았다하여
열심히 찾았으나 실패하고 대신 전준영군을 발견했습니다. -
김승자
2012.12.31 16:52
이 세상 어디에선가 다시 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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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으로 출발하는 입영열차 차창 밖으로 씩씩한 모습의 준영이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여 올립니다.
참으로 옛날들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