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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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편지
2013.01.01 15:33
흥숙아,
내가 어제 밤에 너무 바빠서 음악도 잘 안 들어가고 잘못해서 공지사항에 글을 올리고 고단해서
잤는데 네가 이렇게 멋있게 사진까지 넣어서 해 놓았을 줄은 몰랐다. 과연 인사회 회장은 다르구나.
사진을 보니까 다 옛날 그대로인 것 같다. 네가 그 때 참석해서 기록을 남겨 주어서 고맙다.
너가 남겨놓은 기록들은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까지 붙어서 이해가 쉽고 재미있다.
기록을 잘 간직하고 활용하여 주어서 나의 글이 잘 전달되도록해준 것에 감사하며...
댓글 4
-
연흥숙
2013.01.01 15:33
-
이태영
2013.01.01 15:33
바쁘시면서도 늘 동문들에게 따뜻한 우정을 베푸시는
홍명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홍명자
2013.01.01 15:33
우리 11회 친구들 모두 너무 교양있고 수준이 좋아서 감사하고
특히 흥숙이 너는 모든 것을 좋게만 해석하고 좋은 방향으로만
바라보니 우리는 행복한 친구들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우정에 변함이 없기를 ... -
김동연
2013.01.01 15:33
아름다운 영상과 비발디의 사계(여름) 감상 잘했어, 명자야.
이 곡 여기서는 더 아름답게 들린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기를 빈다.
일 좀 줄이고 너도 편하게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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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감사편지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내 블러그로
옮기면서 그냥 또 그렇게 만들었구나. 허락은 나중에
요청하구. 쪽지가 참 편리하고 신속하구나.
이런 좋은 음악에 너의 감사문을 생각하면서 감상할께.
넉넉한 너의 마음, 그리고 어디에 털석 앉지도 못하는
바쁜 너 항상 고맙고 우리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