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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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영원님의 조의감사드립니다.
2013.01.06 22:00
바쁘신 중에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들의 덕분에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저희 가족은 친구 여러분들의 우정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故김영원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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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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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3.01.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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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2013.01.06 22:00
평생 즐거이 웃고 노래하며 살다가
훌쩍 떠난 벗, 영원,
그를 잊지 못합니다. -
김영은
2013.01.06 22:00
이제 몸과 마음을 추스르시고, 일상으로 돌아 오셨겠죠.
밝고 맑게 살다 간 영원이를 우리는 잊을수 없습니다. 영원히!!
부디 건강 돌보시면서, 세희등 손주들과 즐거움, 누리시기를 빕니다. -
권오경
2013.01.06 22:00
만나면 언제나 <파안대소 소녀>, 영원아~~
그대가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옵소서. 늘 세희세희 부르던 손녀랑 모두모두.. -
연흥숙
2013.01.06 22:00
우리 친구 영원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너무 좋아서 왜 그 친구가
그렇게 천진하게 웃고 살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참 감사해요. 여기에 이렇게 마음을 전해 주셔서요.
성가대에서, 성경공부클럽에서 영원이를 잃은 슬픔을 위로받기 바랍니다.
영원한테 두어번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더군요.
이번호 맞지요. 019-690-4361.
유니세프 아줌마가 -
김승자
2013.01.06 22:00
워낙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인지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잘 지내고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바쁘게
지나는 모습만 떠오릅니다.
서울 다니러 갔을 때 이야기 많이 나누었던 것도
저에게 밀렸던 선물로 남겨 주느라고 그랬나 봅니다.
천사의 미소를 지니고 떠났을 겁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영원이의 못다한 웃음을 자손들과 나누시기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