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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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한반도 - 마라도에서 금강산까지
2013.01.07 06: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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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1.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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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3.01.07 06:45
하늘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공부 잘 했어.
모르는 곳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꽤 있구나.
바다와 산 사이에 펼쳐지는 작은 마을들...
구비구비 흐르는 강줄기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작고 애틋한 우 리 나 라.
순천만 갯벌하고 갈대밭으로 한 번 가보고 싶네. -
김승자
2013.01.07 06:45
푸른 비단 보자기에 도화지를 꾸겨서 던져 놓은 듯한
섬들과 산맥과 들판, 그 사이로 구비 구비 흐르는 강줄기,
어느 구석 빈틈없는 참으로 수려한 금수강산입니다. -
김영종
2013.01.07 06:45
역시 좋은곳에 살고 있구나 하며
하늘이 아닌 이 금수강산을
본격적으로 어슬렁거려 야 겟는데
하며 .....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
김영은
2013.01.07 06:45
말로만 입버릇 처럼 금수강산 했는데,
마라도 부터 설악산 까지, 굽이굽이 강줄기며, 오밀조밀 남해의 섬,
백두대간의 산줄기 까지 그대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일세.
잘 보전해서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 주어야겠지!!
승자야, 비록 멀리 떨어져 자주 볼 수는 없는 처지지만
너희는 그곳에서 우리는 이곳에서 건강한 웃음속에 행복하게 살자. -
연흥숙
2013.01.07 06:45
승자야, 해가 새롭게 뜨듯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도 넓고 세밀하게 된 기분이다.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부지런히 손을 놀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노라고 칭찬하시는듯 하다.
정치, 사회, 경제가 어쩌구 저쩌구 맨날 콩볶는 소리를
내지만 여전해 세상은 좋게 만들어가고 있어 안심이 된다.
막힘없이 금강산, 백두산이 가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자. -
이은영
2013.01.07 06:45
승자야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라.
정말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이구나.
리움박물관에서 같이 지낸지 가 얼마 않되는것같다.
항상 좋은글 보여주어서 잘본다.
인터넷에 자주들어와라. 안녕 -
김승자
2013.01.07 06:45
은영아, 내 덧글이 자꾸 끊겨서 간단히 쓸게.
미국올 때 꼭 연락해.
영원이 보내느라고 애 많이 썻지?
수고에 고마웠어. -
이태영
2013.01.07 06:45
하늘에서 바라본 금수강산
어렸을 때는 모두 민둥산이었는데..
나라의 부를 느낌니다. -
프랑스 사진작가 Yann Arthus-Bertrand 가 세계 항공사진을
데이터 베이스 하기위해 Altitude Agency를 설립하고 활동중,
한국에서도 촬영을 하였는데 우리도 이작업을 했군요.
새롭고 경이로운 다른 시각의 웅장한 사진들, 고맙습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새해에는 미움과 분노의 묵은 찌꺼기 모두 버리고
아름답고 너그러운 마음만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