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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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풍경 <2013>
2013.01.08 21:08
<동네>
4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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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11(금) 14.00~17.00
총동 회의실에서 강의와 품평회가 있습니다. -
정지우
2013.01.08 21:08
1월 11일 일정이 궁금 합니다.
날씨가 그만하면 출사 간다고 아는데. -
김동연
2013.01.08 21:08
좋은 동네 아름다운 집에 눈이 내렸네요.
눈이불을 덮어쓰고 심각한 생각을 하고있는
사나이도 정원에 있군요.
배경음악과 함게 좋은 영상물 오래동안 감상 잘~ 했습니다. -
올 겨울 이곳은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왔어요.
들뜬 마음에 조식후 민속촌등 으로 허겁지겁
10시경에 입장해도 땅에만 눈이 쌓여있고
지붕이나 나무의 눈은 바람과 햇빛으로 녹아 있었어요.
허나 집과 근처는 7시반경에 나가면 지붕과 나무위에도
눈이 쌓여있어 그나마 사진이 되더군요.
고맙습니다. -
연흥숙
2013.01.08 21:08
성회장님댁 눈은 부드럽고 포근포근한 솜사탕 같습니다.
석등이 있고 농구대가 있고, 야외 식탁, 그리고 의자
모두 성회장님의 정겨운 가족생활을 보여주는군요.
두마리의 개가 정답게 놀고, 암닭인지 숫닭인지가
당당하군요. 그리고 그리고 싶다. 저 빨간 벼슬... -
이곳에 와서 하나하나 늘어난 것들입니다.
여기 닭은 싸움닭과 토종닭 2세인데 숫놈입니다.
주말에 손주놈들과 뛰어 노는 맛에 삽니다.
봄에 병아리들,강아지가 생기면 이놈들이
즈네 집에 안 가려고 합니다.
근데 서울이 떨어져 있는게 불편하답니다. -
김승자
2013.01.08 21:08
아름다운 설경, 아름다운 정원, 깊은 사색에 잠긴 생각하는 사나이,
주인따라 덩달아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
용인인데 서울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공기는 맑은데 교통은 꼭 내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서울과 이곳 살림에 장단점이 있어요.
조용하니 노년 생활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곳은 워낙 넓은 나라니 도시라도 조용하겠지요. -
황영자
2013.01.08 21:08
설경 찍기가 참 어려운데 이런 벗진 설경을 보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을 잘 감상했습니다.
설경 짝을 때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
집 근처라 새벽에 찍어 그럴듯 합니다만
아침이 되면 지붕과 나무위 눈은 녹아 그림이 안되지요
몇일 계속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어야 되는데
강원도 산골이나 조건이 맞을듯 합니다.
겨울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
이태영
2013.01.08 21:08
요즘 눈이 많이와서 활동이 어려웠지만
작품을 통해서 본 설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새해 작품활동이 시작되는군요..
금년에도 선사회 그리고 성회장님의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
동창회 일 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전시회라고 신경쓰고 부산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쉬고싶어 회원들 모두 쉬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번주 부터 찍으러 다녀야 지요.
항상 관심과 걱려로 우릴 성원하니 회원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영종
2013.01.08 21:08
보이는 그대로에다 성회장의 눈으로 해석한
사진 보기 좋습니다
단순한 흰 색을 저리 표현 하니 ........ -
ㅎㅎㅎ.
그냥 새벽,이른 아침에 찍어
그럴듯 하게 보이는 거지요.
새봄엔 11선사와 출사동행 하시지요. -
박일선
2013.01.08 21:08
올해는 한국에 눈이 많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유타 못지 않게 내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 이곳에 올라오는 눈 사진들도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눈을 등에 지고 있는 생각하는 사람이 애처러워 보입니다. -
드넓은 대지에 조용하고 질서 정연하고 깨끗한 Salt Lake City.
그위에 내린 눈으로 더 아름다워진 그곳을 상상해 봅니다.
그곳에서 Yellow Stone 으로 날아가 설경의 그곳도 상상해 봅니다.
눈쌓인 대지에서 솟아 오르는 뜨거운 물 기둥.......... -
정지우
2013.01.08 21:08
눈이 많이 왔는데 샤진찍기는 어렵네요.
언제 같이 몇이서 설경찍으러 갑시다. -
기다려 봅시다.강원도가 좋아요.
눈이 오면 행운이 오겠지요. -
이문구
2013.01.08 21:08
왜 같은 눈인데 우리 동네 눈보다 더 아름다울까요?
석등, 석탑만 아니면 유럽의 어느 한적한 동네로 착각하겠습니다.
느긋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
여기가 용인에서도 좀 고지대 산속입니다.
서울보다 늘 3~4도 낮습니다.
따라서 눈도 더 오고 오래 갑니다.
졸작, 잘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별한 동기가 그립고 남은 동기가 더 소중해 집니다.
몇일 아침에 주위에서 몇점 주서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