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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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 회 금요 음악회 / 겨울의 잔상과
2013.01.18 09:41

제368 회 금요 음악회 / 겨울의 잔상과
서둘러 닥아온 추위와 많은 눈에 놀라며
벌써 겨울을 저리로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Hyden 의 경쾌한 음악으로 오늘을 상쾌 하게 맞으며
겨울의 차가운 흰 얼음과 같히 하는 금요 음악회를 열어 갑니다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1732∼1809]
오스트리아 작곡가. 로라우 출생.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하며 18세기 후반 빈고전파를 대표한다.
고전파 작곡가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았고, 근대적인 현악4중주곡(絃樂四重奏曲)의 안출(案出)과 교향곡 완성,
그리고 교향적인 미사곡 확립 등 고전파음악의 기반을 쌓음과 동시에 명작을 남겼다.
또한 하이든은 당시 최대의 인기작곡가였는데 그 참된 값어치는 20세기 후반에 비로소 재인식되고 있다.

>Symphony No.12 in E major
하이든 / 교향곡 12번 E장조
Franz Joseph Haydn 1732∼1809
Adam Fischer, cond. / Austro-Hungarian Haydn Orchestra
황혼에 물드는 호수가 얼음의 화려함에 잠기며 추위를 잊는다

댓글 6
-
하기용
2013.01.18 09:41
-
김영종
2013.01.18 09:41
오늘은 밝은 햇빛에 맑은 공기에
걷다보니 등이 따뜻한것이 ㅎㅎㅎ
내일 중안공원 산책도 정말 좋을듯하오
즐기시기를 .... -
김동연
2013.01.18 09:41
Hayden의 경쾌한 곡이 좋습니다.
잘 듣고 퍼 갑니다.^^ -
김영종
2013.01.18 09:41
맑은 얼음에 공기느 쌀쌀 하지만
한없이 깨끗함을 느끼며 문득 음악은
한껏 경쾌한것이 좋겟지 하여 올려보았 답니다
감사 .... -
연흥숙
2013.01.18 09:41
혼자서 겨울을 멋지게 지내시는군요.
풍광이 쌀쌀하면서 따듯합니다. -
김영종
2013.01.18 09:41
생각 하여보니 원래 Analog Meeting 에는
않맞는듯 ....
술도 한잔 못 기울이고 바둑 당구 다 못하고
영화도 같이 보기보다 혼자가 즐기는
오래된 습관에 ......
조금더 쉬다 짠 하고 참여 하여야조
첫 사진 얼음판을 보며 부고 전교생
빙상대회가 열렷든 건국대 아이스 링크를
떠올렸 답니다
얼음에 걸려 넘어져서 겨우 꼴찌를 면하였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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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의 교향곡 12번을 들으면서 곧 닥아올 봄을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