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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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 회 금요 음악회 / hallelujah (2005)
2013.02.01 10:32

봄기운 완연한 마을을 찻아 내려 가며, 아직 앞의 호수는 얼어 있다
제370 회 금요 음악회 / hallelujah (2005)
마음은 벌써 봄으로 달려 가고 있 습니다
너무 서두는게 아닌가 하면서도 봄을 환영 하고픈 마음에
宗 敎 的 색채가너무 강한게 아닌가 하면서도 음악으로서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Handel / Oratorio "Messiah"중 44 번째 - hallelujah (2005)를
이번주에 감상 합니다
***Oratorio ~ 종교, 또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독창·합창·관현악을 위한 대규모 악곡.***

Handel / Oratorio "Messiah" 중에서
Sir Colin Davis, Cond.
London Sympphony Orchestra / London Symphony Choir
중에서 두곡을 혹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Chorus : Amen (어린양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Chorus :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 (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중부 독일 할레(Halle)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세상을 떠난 '헨델'은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다
이 작품은 헨델의 대표작으로 음악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헨델은 이 곡의 작곡에 몰두하여, 스스로 감동에 젖어 눈물을 흘리며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성서를 바탕으로 하여 불과 3주 만에 쓴 이 오라토리오*1)는
1742년 더블린의 자선 연주회에서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의 생전에 56회나 연주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 오케스트라 부분의 편성이 여러 가지로 시도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다.
제1부 예언과 탄생, 제2부 수난과 승리, 제3부 부활과 영생으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전체적으로 밝고 온화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면서도
; 그 바탕에는 극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제2부는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특히 합창곡이 많이 등장한다.
제3부는 부활에 대한 믿음이 부각되어 전체적으로 밝고, 빛으로 충만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합창곡 "할렐루야"는 제 2부의 끝곡으로써 전체에서 제44곡이다.
댓글 10
-
김영길
2013.02.01 10:32
-
김영종
2013.02.01 10:32
그래 합창단이 강당에서 불럿지 아마 !!!!
아직은 타종교에 sensitive 한 친구르 가끔
보아서 예의상 일쎄
이 Oratorio "Messiah"는 종교를 갖인 사람들은
차분하 성경 구절을 생각하며 듣기를 추천 하고픈
대작 일쎄나 그래 -
임효제
2013.02.01 10:32
아름다운 할렐루야 입니다.
비록 호수는 얼었지만,,
푸르른 물이 가슴을 뛰게합니다.
잘못한 건 없지만~
2월6일까지 '국민 년금 수급자' 확인차 가정을 방문한다니 기다리고 있지요.
(처음 3년간 돈 2백50만원정도 냈는데, 장애 년금을 15년간 7천만원정도 타 먹었으니 기다려야지요 ㅎㅎㅎ) -
김영종
2013.02.01 10:32
없는 장애를 있다한건 아니니 안심하슈
원래 준비가 탄탄 하니 걱정 않하우 ㅎㅎㅎ
잘될거유 ...... -
김동연
2013.02.01 10:32
할레루야를 종교음악이라고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아요.
사진은 늘 좋으니까 찬사를 생략할가합니다. -
김영종
2013.02.01 10:32
Handel / Oratorio "Messiah"전 56 곡의 대작입니다
각 곡마다 선경구절을 음악으로 만들었기에
약간은 신경을 쓸수 밖에 없었 습니다
전 비교적 종교에 편견 없이 닦아가서 이해 할려고
합니다만
심한 친구도 있기는 합니다 -
힘찬 찬송가가
힘찬 아침을 열어갑니다. -
김영종
2013.02.01 10:32
너무 겨울이라고들 늘어져 있는것 같아서
털고 힘있게 일어들 나라고 ㅎㅎㅎ -
황영자
2013.02.01 10:32
합창으로 금요음악회를 열었네요
듣기 좋습니다 -
김영종
2013.02.01 10:32
어느 T V 에서 보니 황감독처럼
노년에 가르키는 천직으로 돌아가서
힘있게 살아가는 어느 노년이 나오든데
저기 황감독니 나와야 되는데 하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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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도 때가 되면 물러가고 봄계절이
오게 되어 있지. 오늘은 교회합창곡이군.
그래도 헨델곡은 대중을 상대로 한 연주
곡이니 종교적 편견은 안 해도 되겠네.
할렐루야 곡은 우리부고에서도 우리가
3학년땐가 합창한 생각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