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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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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완연한 마을을 찻아 내려 가며, 아직 앞의 호수는 얼어 있다


제370 회 금요 음악회 / hallelujah (2005)

마음은 벌써 봄으로 달려 가고 있 습니다
너무 서두는게 아닌가 하면서도 봄을 환영 하고픈 마음에
宗 敎 的 색채가너무 강한게 아닌가 하면서도 음악으로서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Handel / Oratorio "Messiah"중 44 번째 - hallelujah (2005)를
이번주에 감상 합니다

***Oratorio ~ 종교, 또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독창·합창·관현악을 위한 대규모 악곡.***






Oratorio "Messiah"중 44 번째 - hallelujah
연주 지희 합창 미상이나 힘이 있는듯 하여서




Con : Christopher hogwood
Handel - Messiah / Emma Kirkby, Judith Nelson, Carolyn Watkinson, Paul Elliott, David Thomas,
Christopher Hogwood, Academy of Ancient Music,
Choir of Westminster Abbey (2005)      



Handel / Oratorio "Messiah" 중에서
Sir Colin Davis, Cond.
London Sympphony Orchestra / London Symphony Choir

중에서 두곡을 혹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Chorus : Amen (어린양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Chorus :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 (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중부 독일 할레(Halle)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세상을 떠난 '헨델'은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다

이 작품은 헨델의 대표작으로 음악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헨델은 이 곡의 작곡에 몰두하여, 스스로 감동에 젖어 눈물을 흘리며 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성서를 바탕으로 하여 불과 3주 만에 쓴 이 오라토리오*1)는
1742년 더블린의 자선 연주회에서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그의 생전에 56회나 연주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 오케스트라 부분의 편성이 여러 가지로 시도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다.

제1부 예언과 탄생, 제2부 수난과 승리, 제3부 부활과 영생으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전체적으로 밝고 온화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면서도
; 그 바탕에는 극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제2부는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특히 합창곡이 많이 등장한다.

제3부는 부활에 대한 믿음이 부각되어 전체적으로 밝고, 빛으로 충만된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합창곡 "할렐루야"는 제 2부의 끝곡으로써 전체에서 제44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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