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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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22) / 봄을 기다린다
2013.02.02 16:47

발길 머무는 곳 (122) / 봄을 기다린다
기온이 벌써 10 도를 웃돌며 햋빛이 눈이 부시다
산책 길에 온몸 가득 해를 맞으며 벤치에 오래 앉아서 쉬며 오후 나절을 보낸다
어딘가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쑈생크 탈출을 그려 본다
***쇼생크에서 불리우는 노래로 당시
독백으로 주어진 대사는 노래부르는 이탈리아 여인네들이 누군지는 알 바 아니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그 노래에 실려 쇼생크 밖으로 자유롭게 날아가고 있었 다는
자유를향한 그들의 의지와 끝없는 갈망을 표현한 내용 이었지요.***

댓글 4
-
김영길
2013.02.02 16:47
-
김영종
2013.02.02 16:47
추워도 열심히 나다니기는 하였지만
웅쿠리고 다니는 자세가 영 마음에 안들고
하여튼 봄이 어서 와서 활짝 가슴을 피며
깊게 숨을 들이 마셧으면 하여서 ㅎㅎㅎ -
김동연
2013.02.02 16:47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안들리네요.
요즘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요.
서울은 어제밤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
김영종
2013.02.02 16:47
아무래도 노트-북을 들고 After Servicecenter 에
다녀 오셔야 하겟 습니다
나도 몇일전에 새로이 Formate 를 한 두어시간
하였는데 빠르고 얼마나 좋아 졋는지 잘했다 헀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 합니다 마치 내가 어디론가
훨훨 나르는 듯 함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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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그렇고 주인도 그렇고 봄을 향한
충동이 이젠 제법 무르익은 것 같네.
친구여,내친구여 그래도 좀더 인내
하시게. 동장군이 아무리 기승을 부
려도 봄은 오게 되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