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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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창문 효과 추가 2
2013.0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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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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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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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3.02.05 21:51
누구나 창문을 열면 꽃밭이 있는 집에
살고 싶지 않을까요?
어서 봄이 오면 좋겠어요.
저 꽃들이 땅에서 솟아 날 걸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이민자
2013.02.05 21:51
창밖의 꽃들이 더 아름 답고 화려합니다.
그간 컴 사정으로 이제서야 댓글을 .....
수제자 덕분에 사부님께서 힘이 드실것 같네요.
오늘 제주 이야기하며 공부는 반정도 ㅎㅎㅎㅎ -
김동연
2013.02.05 21:51
오래간만이야, 민자씨
컴이 언제가 되면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
수제자는 아니지만 나같이 말잘듣는 제자가
있어서 힘이 나지 않을까? -
연흥숙
2013.02.05 21:51
창문을 열면 이리도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웃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
김동연
2013.02.05 21:51
천국이라고 해두지 뭐.
천국은 못가봤으니까...
흥숙아, 나 요즘 알바 취직했어.
그래서 좀 바쁘네...ㅋ.ㅋ. -
이우숙
2013.02.05 21:51
제주 마님의 이른 봄소식 정말 화사하네요
늘 제일먼저 봄 소식을 보내주니 고마워.... -
김동연
2013.02.05 21:51
우숙아, 봄소식이 아니고 창문 숙제 한거야.
'창문 열면 이런 꽃이 보일 수도 있다' 는 걸
보여주는 영상물이지.
작년 4, 5월에 찍은 우리 밭 꽃이기는 해. -
이태영
2013.02.05 21:51
늘 2,3명중의 일등이셨는데
이번엔 6명중의 일등이시라 축하드립니다. -
김동연
2013.02.05 21:51
그러게요.
영광입니다. 담에 한 턱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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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란 동문께서는 창문 밖으로 향하는 넓은 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