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오늘은 Valentine's Day 입니다.
2013.02.15 04:23
2월 14일, 오늘은 Valentine's Day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장미꽃, 쵸코렡와 함께 예쁜 " Heart" 를 주고 받는 날이지요. 우리들, 젊은이들 같이 마음설레임은 없지만, 비록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50 여년 세월과 함께 쌓아온 우정을 나누면서 뉴져지 번개팀이 "발렌타인 장미" 한 바구니를 여동들, 남동들의 건강한 미소를 담아 "11 동문님"들께 보냅니다. ***** Happy Valentine's Day *****
|
댓글 3
-
이초영
2013.02.15 04:23
-
황영자
2013.02.15 04:23
Happy Valentine 초영아
우리나라에서는 이 Valentine's Day 가 젊은 사람들만의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난 안타까워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주고 받는 카드 꽃다말 초코릿 얼마나 초콜릿같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일이냐?
난 우연히 이 Happy Valentine's Day 에 미국을 몇먼갔는데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서로 또 선셍님께
부부는 부부끼리 엄마는 자식들에게
자식들은 엄마에게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었어
우리 친구모두 Happy Valentine's Day 에 서로 사랑합시다 -
이초영
2013.02.15 04:23
영자야.
우리 애들이 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집에서 손수 카드를 만들고,
하트 모양 쿡키도 굽고, 저마다 학교로 갖고 가서 오후에 " Valentine's Day Party" 를
하는 큰 행사였단다.
엄마, 아빠에게도 예쁘게 만든 카드에 사랑의 멧시지를 적어서 주고, 카드를 받으면서
해마다 아이들의 사랑의 편지도 자라는것을 느끼고.... 받는 부모에게 뿌듯함을 주곤 했어.
그런데 요지음은 성탄절이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되는것 처럼 Valentine's Day 의
화려한 상품들 광고를 보면서 옛날 순수했던 시절이 생각나게 해.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7655 |
' 내일 11시에 중앙공원에서 만납시다 ㅡ
[1] ![]() | 하기용 | 2013.02.15 | 123 |
7654 |
[re] ' 내일 11시에 중앙공원에서 만납시다 ㅡ
[1] ![]() | 하기용 | 2013.02.15 | 116 |
7653 | 장애인 아내를 맞은 갸륵한 앵무새 얘기 (3) - 자라기도 힘들어서 [1] | 김영송 | 2013.02.15 | 98 |
» | 오늘은 Valentine's Day 입니다. [3] | 이초영 | 2013.02.15 | 147 |
7651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35 / 광선 효과 30 [7] | 이문구 | 2013.02.14 | 118 |
7650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광선 효과 30 [10] | 이태영 | 2013.02.14 | 116 |
7649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광선 효과 30 [6] | 김동연 | 2013.02.15 | 114 |
7648 | 차(茶) 한잔과 좋은생각 [1] | 심재범 | 2013.02.14 | 111 |
7647 | 마음으로의 여행 [2] | 심재범 | 2013.02.14 | 68 |
7646 |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ㅡ
[2] ![]() | 하기용 | 2013.02.14 | 115 |
7645 | Jejuweekly.com에 실린 동영상 [37] | 김동연 | 2013.02.13 | 154 |
7644 | 우리 함께 이것 저것 34 / 축하합니다 [1] | 이문구 | 2013.02.13 | 123 |
7643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축하합니다 [4] | 이태영 | 2013.02.13 | 112 |
7642 | [re] 우리 함께 이것 저것 / 축하합니다 [4] | 연흥숙 | 2013.02.14 | 84 |
7641 |
' 세월이 느리다는 느낌이 ㅡ
![]() | 하기용 | 2013.02.13 | 145 |
7640 | 장애인 아내를 맞은 갸륵한 앵무새 얘기 (2) [3] | 김영송 | 2013.02.13 | 106 |
7639 | 세속에서의 명상 [2] | 심재범 | 2013.02.12 | 106 |
7638 | 뉴질랜드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38] | 박일선 | 2013.02.12 | 195 |
7637 |
' 오늘도 도서관에 ㅡ
[2] ![]() | 하기용 | 2013.02.12 | 128 |
7636 | 장애인 아내를 맞은 갸륵한 앵무새 얘기-1( 사랑과 우정) (펌) [5] | 김영송 | 2013.02.11 | 110 |
7635 | 애들을 제 집으로 돌려보내고 [10] | 이문구 | 2013.02.11 | 168 |
7634 | [re] 애들을 제 집으로 돌려보내고 (파워 디렉터로) [5] | 황영자 | 2013.02.13 | 113 |
7633 | 발길 머무는 곳 (124) / 세뱃돈을 [10] | 김영종 | 2013.02.11 | 164 |
7632 | 봄에 듣기 좋은 클래식 [2] | 심재범 | 2013.02.11 | 124 |
7631 | 승리와 영광의 웅장한 클래식 [1] | 심재범 | 2013.02.11 | 126 |
배울 기회가 없으니까 실력이 없어 사진과 글자만 올립니다.
이곳에 신문사에서 하는 문화교실에 컴퓨터 가르치는 클라스가 있는데
초급, 중급, advanced 갈라놓고 4 주간 or 6 주간 program을 짜놓고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가르치고, 일인당 $ 150.00 수강료를 받어요.
Senior 어른들 할인도 없고, 짠돌이가 수강료가 아까워 언제라도 free 강의가
생기겠지 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