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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 회 금요 음악회 / Mozart로 봄의 주말을 ...

날이 많이 풀린듯 부는 바람에 봄을 느끼게 됩니다
흰 눈옷을 벗고 물이 오르느듯한 아지랑이를 느끼며 물 버들을 조명 하여 보며
典雅하며 화사한 분위기의 Mozart 의 Violin sonata No.34 in B flat major, K.378
로 우아한 봄의 주말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금요 음악회를 올립니다







1. Allegro
Rachel Podger, violin
Gary Cooper, piano




2. Andantino sostenuto e cantabile
Rachel Podger, violin
Gary Cooper, piano




3. Rondeau, Allegro
Rachel Podger, violin
Gary Cooper, piano






바이올린 소나타라는 것은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대등한 자리에서 서로 기워 가면서 연주하는 형태의 음악인데,
모짜르트나 베토벤 시대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이올린의 자유로운 반주가 따르는 피아노소나타」였다.

. 모짜르트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40곡 이상이나 작곡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연주되고 많이 듣는 것이
이「제34번 B flat 장조」 이다.

이 곡은 1779년 1월에서 3월에 걸쳐 잘쯔부르크에서 작곡되었다.
이 무렵은 모짜르트가 파리에서 일자리 구하는데 실패하고 어머니마저 잃고, 게다가 첫사랑인 알로이지아 마저
떠나가버린 상처를 안고, 고향인 잘쯔부르크로 다시 돌아온 직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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