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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송도 나들이

2013.02.18 15:42

이문구 조회 수:131



썰렁한 송도 나들이




        * 오이도에서 출발해서 송도로 가는 수인선 전철을 타고 옛날 아름다웠던 바닷가의
        추억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막상 송도역에 도착하니 섬도 바다도
        없고 송도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동네만 펼쳐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인 버스도 송도 행이 없고 6~7,000원 정도의 비용의 택시로 애써 가 보아도
        모두 아파트로 개발되어 바다의 낭만은 없다고 해서 실망한 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2013년 2월 18일(월)






(1) 오이도가 종점이라 한가한 전철 안은 승객도 별로 없이 깨끗합니다.








(2) 전철이 월곶포구를 지나며 뿌연 창으로 밖을 향해 디카를 들이댔습니다.








(3) 전철이 소래포구에 도착할 무렵 우측을 바라보고








(4) 소래포구 좌측도 사진을 찍으며 기대에 부풀었지만








(5) 막상 송도에 도착해서는 썰렁한 기분으로 바로 발길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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