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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 회 금요 음악회 / Bach Notenbuchlein fur Anna Magdalena -9 minuet
2013.02.22 10:48

제373 회 금요 음악회 / Bach Notenbuchlein fur Anna Magdalena -9 minuet
Harpsichord 란
격철로 현을 뜯어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의 일종.보통 2 단의 오르간 처럼 생긴 악기로
연주 하는 Bach Anna Magdalena note 9 ㅡminuet 로
봄 맞이 금요 음악회로 구성 하여 보았습니다

도꼬마리 - 滄 耳 자 한약재로 쓰이는 일년생 풀로
손주가 할배 닮아서 고생중인 아토피에 다려 바르면 좋다고 하여서 여기저기 온몸에 붙어 따가운데도 가방 가득 채취하며
다른 일을 이리 하라면 절대 Never Never ~~~
내려 오라고 할까 아님 올라갈까 하는 마음에 문듞 내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Notenbuchlein fur Anna Magdalena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수첩 중 미뉴엣

"Bach with His Family at Morning Devotion by Toby Edward Rosenthal (1870)
댓글 7
-
김영종
2013.02.22 10:48
-
연흥숙
2013.02.22 10:48
김영종님 저희들의 귀를 업그레이드 시키셨어요.
8년이라구요. 선사회 친구들도 8년이라던데
우리가 동아리 모임을 열심히 한 것이 지난 10년인가
봄니다. 각분야에서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 좋습니다. -
김영종
2013.02.22 10:48
2000 년도 전후로 많은 남동들이 하든 일들을
멈추고 왈 백수로 참여 하면서 이곳저곳에서
남는 시간을 같이들 할려고 인사회도 생기게되고
그 얼마전 부터 금요 Classic 를 시작하게되었으며
홈피에 필수적인 사진도 필요 하게 되어서 선사회도
성회장의 제안으로 시작 하게 되었 답니다 -
김동연
2013.02.22 10:48
손주를 위해서 채취한 열매군요.
사진이 새로워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도꼬마리" 처음 듣는 한약제네요.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아토피를 낫게 하겠습니다. -
김영종
2013.02.22 10:48
좀은 따끔 거리기는 하였지만 봄 빗을 찻아
어슬렁 거림도 좋았 습니다
모르모트란 쥐를 말함인데 다려서 손주에게
주기전에 실험 하여야 한다고 어제 당장부터
딱고 바르고 실험 쥐로 전락 하였 수 ㅋㅋ
그런데 약초 채집도 알면 재미가 있을것 같은데
봄부터 정식으로 데뷔 하여 볼까나 한답니다 -
임효제
2013.02.22 10:48
거~
일년 생 풀이 고약하게도 생겼네요.
아무려나 낮기만하면 좋겠구만요. ^^ -
김영종
2013.02.22 10:48
살아 있는 곤충 처럼 자꾸보니 이쁘기가 한량없수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 하다고 합디다
***중삼 국어 담임 서원석 선생님 단골 말씀(서효원 아버지)***
열심히 실험중인데 효과가 있는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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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기 힘들었든 정통의 Classic 의
대작 위주로 운영 하여 왔습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듣기 좋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편한 Classic 의 반짝이는 보물들을 찻아
생활에 활력을 주고 싶어서 몇번 시도 하여 보았 습니다
가끔은 이것 저것 어슬렁 거려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