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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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사회 창립 당시 게시물
2013.03.01 11:23
모임 : 2005년 1월 24일(월) 12:00 1월 24일(월) 12시에 모임을 가지고 “인사회“를 아래와 같이 결성하였습니다. 1. 명칭 : “인사회” ('인'은 인터넷의 첫 발음을 , '사‘는 ’사랑한다‘ 또는 11의 한자 十一을 위, 아래로 내려 쓴 士(선비사)를 조합한 것입니다.) 2. 임원 선출 (1) 고문 : 이문구, 성기호(회장 당연직) (2) 회장 : 김영종 (3) 부회장 : 홍승표(홈피 관리자 당연직) 여부회장은 추후 선출 (4) 총무 : 김영송 3. 임원임기 : 2년 4. 정기 모임 : 매분기 첫째 달 첫째 수요일 5. 참석자 : 김무경, 김영송, 김영종, 박일선, 성기호, 심재범, 오세윤, 유성삼, 이문구, 이기정, 이삼열, 이정란, 이화자, 임정수, 임효제, 홍승표 ( 이상 16명) < 특기사항 > 1) 성기호 11회 동창회장님께서 금일봉을 특별 찬조 김미자 전임 부회장께서 제공한 맛있는 떡과 과일로 후식을 즐겼습니다. 2) 일부가 노래방에서 2차를 즐긴 후 11회 홈피 창설자 박희서 전 회장을 방문, 공로를 치하하고, 이번 모임에 초청치 못하였음을 사죄(?)하였습니다. * 박원장이 홈피에 리플도 달지 않아 깜빡 잊었었다고 항변하니, 박원장 왈 “전임자는 조용히 있을 뿐이다” 3) 앞으로 인터넷을 좀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인터넷교육을 기초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 ![]() ![]() ![]() ![]() ![]() ![]() ![]() ![]() ![]()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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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3.03.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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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3.01 11:23
말대로 그 후 변화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오.
나는 기억력이 형편없는 사람이라 창립 첫 날 기록을
그대로 올린 것 뿐이니 너무 심하게 나무라지 마시게. -
김영송
2013.03.01 11:23
홍승표는 초창기에 홈피 관리자로서 당연직 부회장이고,
그후 당연직 부회장은 없애고, 이정란씨가 부회장이였네. -
이문구
2013.03.01 11:23
세월이 지나니까 알쏭달쏭하는 모양이야.
그나마 이런 자료가 남아 있는 게 다행이지. -
임효제
2013.03.01 11:23
컴퓨타를 또 거금을 드려 수리하고
오랫만에 들어 오니,,
임정수 가 기억 납니다.
세월은 빨라 벌써 8년 전이군요 ㅎㅎㅎ -
이정란
2013.03.01 11:23
제목을 보고 오잉~~? 하고 열고, 윗글도 봤습니다.
이 게시물은 어디서 나타났남요? 어디 복사해놓으셨나? 신기하네요.
히야아~~~ 참 모두들 젊었네요. 이정란 옆의 이 청년은 참!
저의 기억으로는 이 게시물도 맞고, 윗글의 김영종씨, 김영송씨 말씀도 맞습니다.
이화자와 매조님이 시작해서 매조님의 메일을 받고 이렇게 집합한것으로 압니다.
미리 조각을 해온듯 회장, 부회장, 감사....는 줄줄이 부르고
이화자와 이정란이 서로 '니가 해라' 하다가 '추후 발표'로 공지가 났지요.
그날 화자가 산본으로 간다고 긴 길에 함께 가면서 자기가 못한다는 이유(핑계)를....
그래서 이정란이 부회장을 했지요.
6일에 뵙겠음다.
동문들의 모습을 모두 볼수 있는 좋은 자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