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18주년 기념 73호 동창회보 소식
2013.03.08 16:22
18주년 기념 73호
동창회보 소식
1995년 4월 15일 동창회보 1호를 발간한 이래 18년간 73호째를 발간하게 되었음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고자 합니다. 그간 회보를 발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주신
편집위원들과 재미있고 다양한 원고를 써 주신 필자들과 회보 후원금을 꾸준히 보내주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총동창회 회보는 모교와 함께 끊임없이 발간되겠지만 우리 11회 동창회보는 어쩔 수 없이 유한합니다.
이번호는 우리의 나이와 비슷한 73호 입니다. 우리의 나이와 비슷한 73~75호는 금년 내에 발간 됩니다.
앞으로 몇 년이 더 발간될지는 가늠할 수 없지만 우리의 수명보다 짧은 것많은 틀림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동창회보의 짧은 수명이 다하기 전에 여러분의 고귀한 원고를 모두 싣고 싶습니다.
유서가 아니라 활자화된 유고를 남기는 것도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호에도 여러분이 고귀한 글을 보내주셔서 18주년 기념호를 장식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73호 목 차 >
회 장 축 사
회 원 동 정
수 필
미국 첫 날 (박일선)
시골 생활7 (김혜남)
빗나가는 자녀사랑, 복수 당하는 부모들 (김지자)
허드슨 강변에 퍼지는 11회 우정 (이초영)
아버지의 팡세 (오세윤)
장준하 선생을 다시 생각하며 (육길원)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 백령도 (노흥순)
경쟁이 가장 공평한 기회다. (김필규)
편 집 후 기
2013. 03. 08
신 정 재
댓글 4
-
하기용
2013.03.08 16:22
-
김동연
2013.03.08 16:22
73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점점 압박이 커지는군요.
나는 왜 이렇게 멋진 제목의 글이
생각나지 않을까? -
이민자
2013.03.08 16:22
동창회보 발간 <18주년 제73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신회장님, 그리고 편집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특히 해외에 거주 하는 많은 친구들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며 반가워 하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연흥숙
2013.03.08 16:22
제목과 필자들이 관심이 있어
벌써부터 우체통을 보고 있답니다.
편집위원들의 노고를 읽습니다 ..... 감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