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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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나들이 - 팔달문(八達門) 주변
2013.03.11 17:02
- 1. 일시 : 2013년 3월 11일
2. 장소 : 팔달공원(八達公園)과 팔달사(八達寺)
* 날씨 : 맑음, 아침 영하 3도C, 한낮 영상 10도C
1. 팔달공원(八達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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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달사(八達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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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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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3.03.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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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3.11 17:02
지금 여기는 아침, 거기는 오후에 접어들었겠네.
이렇게 쉽게 소통이 가능한 게 새삼 신기하다는 생각이야.
장안문(북문)을 중심으로 화성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고
화성 행궁이 안쪽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어 이미 가 보았지만
서너 정거장 시내 쪽에 있는 팔달문은 아직 수리 중이고
팔달문에서 서쪽으로 팔달공원과 팔달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 가 보니 별로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아 산책만 한 셈이지.
물론 그 유명한 수원의 [연포갈비] 집에는 또 다시 들렀어.
인사회가 4월 중에 화성이나 아니면 융건릉 쪽으로
나들이를 할까 하는데 그 때는 이회장도 동행할 수 있겠지. -
연흥숙
2013.03.11 17:02
봄나들이 보다는 인사회를 위한 사전 답사셨군요.
자나깨나 인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사진도 고성의 위엄을 풍기면서 반듯해서 좋구요.
한가지 질문있어요. 지난번에 저장한 음악은 감상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속성을 잘 읽을수가 없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
이문구
2013.03.11 17:02
날이 좀 풀려리면 화성이나 아니면 용주사(융건릉 포함) 근처로
인사회 봄 나들이를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지난 번 음악이라니 어느 게시물인지 확실하게 지적해 주세요.
7929번? 7915번? -
김동연
2013.03.11 17:02
수원 화성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가까이 좋은 유적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시니
좋아 보입니다. -
이문구
2013.03.11 17:02
6.25 피난 시절에 지내던 수원 외가의 아련한 추억이
지금까지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 집에서 시내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촬영 끝내고 갈비탕에 소주 한잔..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