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1


 

2


 

3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4


 

5


 

6


 

7


 

8


 

9


 

10


 

11


 

12 


 

13


 

14


      

 

<간추린 한국 궁궐의 역사>

 



현존하는 한국의 궁궐은 조선시대에 조성된게 전부이고 그전 것은 흔적만 남아있다.

경복궁은 조선초기 태조4년(1395) 法宮(正宮)으로 조성 되었는데 390칸으로 시작되었다.

창덕궁은 1418년 세종때 조선왕조의 아궁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창경궁은 성종14년에 궁으로 면모를 갖추기 시작 하였다.

 

세개의 궁(경복,창덕,창경궁)이 각각 조금씩 증축을 하고 국가의 기틀도 잡아가게 되었다.



아 아!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왜군의 방화로 모든 궁궐이 불타 버리는 비운을 겪게된다.

 

그후 꾸준히 재건하는 과정이 있었으나 본격적인 중건은 임진왜란후 270여년이 흐른후 고종초기 대원군에

의해 이루어졌다. 경복궁은 이때 內朝 500여동 7225칸,후원 256칸, 궁성담장 1765칸을 중건 하였다.



이것도 잠시, 1895년 을미사변이 있은후 일제 강점기에 정궁인 경복궁에서 4000여칸이 헐리고

조선 총독부가 들어오고 박람회장으로 쓰이게 되는 수모를 겪는다.

그후 여러번에 걸쳐 궁내 건축물이 철거되는 만행이 저질러 진다.

 



창덕궁도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되었다.

광해군때 재건을 하게 되는데 고종때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활을 하였다.

창덕궁은 조선의 궁궐중 가장 오랜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창경궁은 순종 3년 일제에 의해 궁내에 동물원을 개설하고 창경원으로 개명되니 왕궁의 품위가 말이 아니었다.

1983년이 되어서야 창경궁으로 환원되었다.

 



덕수궁(경운궁)은 선조때 임진왜란후 한 동안 궁으로 사용하고 舊韓末에도 잠시 사용하였다.

경희궁(경덕궁)은 1627년 광해군 9년 離宮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 되었다.

 



조선의 궁궐은 국가의 흥망 성쇄에 따라 그 운명을 같이 해 온 우리역사의 동반자이다.

시대가 변하여 차차 원래의 모습으로 보수,복원되어 가고 있지만 지나온 역사는

궁궐 각 건물의 공간안에 뚜렷이 현존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잊지 말자.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참고문헌은 인터넷 여기저기서 찾아 고찰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7805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9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사진 위에 [5] 이태영 2013.03.14 97
7804 ' 봄이 눈 앞에 ㅡ file 하기용 2013.03.13 81
7803 산우회 [4] 정지우 2013.03.12 135
7802 매화밭에 수선화도 있어요. [27] 김동연 2013.03.12 159
» ## 한국의 正宮 경복궁 ㅡ 현대시각으로 본 [5] 성기호 2013.03.12 203
7800 CA.의 박명숙이가 NJ 에 왔어요.. [8] 이초영 2013.03.12 186
7799 ' 안철수가 돌아왔다 ㅡ [2] file 하기용 2013.03.12 119
7798 발길 머무는 곳 (130) / Mozaet 봄을 기다리며 [1] 김영종 2013.03.12 134
7797 공부가 하고 싶었던 가난한 소년 [5] 오세윤 2013.03.11 134
7796 [re] 공부가 하고 싶었던 가난한 소년 ... 그를 추모하면서 이초영 2013.03.13 86
7795 겨울 어느날...... [2] 김재자 2013.03.11 133
7794 이른 봄 나들이 - 팔달문(八達門) 주변 [6] 이문구 2013.03.11 133
7793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3] 김재자 2013.03.10 142
7792 발길 머무는 곳 (129) / 이 아침에 [4] 김영종 2013.03.10 147
7791 ' 봄을 즐기는 꼬마둥이 ㅡ [2] file 하기용 2013.03.10 109
7790 선사회 출사 (충남 태안 학암포 신두리) [8] 정지우 2013.03.09 154
7789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연습) [3] 김재자 2013.03.09 178
7788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색 바탕 위 [3] 이문구 2013.03.09 121
7787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색 바탕 위 [2] 이태영 2013.03.09 108
7786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색 바탕 위 [1] 권오경 2013.03.09 78
7785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색 바탕 위 [2] 김동연 2013.03.09 95
7784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아프게 짝사랑하라-장영희 [4] 연흥숙 2013.03.09 104
7783 [re] 우리 함께 공부합시다 8 / 위로 올라가는 글씨, 그림 - 색 바탕 위 [5] 김승자 2013.03.11 110
7782 ' 봄 기운이 완연한 중앙공원 ㅡ [3] file 하기용 2013.03.09 109
7781 [re] ' 봄 기운이 완연한 중앙공원 ㅡ [2] 정지우 2013.03.09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