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3월 셋째주 인사회 모임
2013.03.21 00:59
< 3월 셋째주 인사회 모임 >
참석자: 이문구, 유성삼, 하기용, 김진혁, 홍승표, 박정명,
이정란, 윤여순, 권오경, 김영은, 이민자, 이인숙, 연흥숙
활동내용: 음악 선별하여 유에스비에 복사해가기 및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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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한시간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유롭게 회원을 기다리는 이문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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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비디어 감상으로 이야기가 한창 무르익다가 자리에 앉아서 작업을 했다.
음악을 저장한 후에 컴에서 안전하게 유에스비를 꺼내는 방법도 배웠다.
하기용씨는 오늘 새벽 5시에 인사회 광고를 하고 지금은 출석자 명단을 쓰는가?
지금은 추워서인지 여름용은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조용해서 심심하다.
서로 배워주고 가르쳐 주는 형식이 우리들의 공부시간이다. 모든 사례가 다 공부다.
진혁씨는 이미 한 작품 올리고 감상을 하고 있다.
인숙이와 둘이서 댓글을 달고 수정하는 것을 재미있게 이야기 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오늘은 빨간 옷이 여기 저기다. 활력있어 보인다.
"그런데 난 이게 잘 안되더라" / "이렇게 하면 돼" / "그렇구나, 쉽네"
칠순에 서로 배우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웹에 올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을 인숙이와 흥숙이가 크게 불렀다.
사랑하는 벗님네들, 꽃샘추위가 왜 이리 오래가나요. 밥 잘먹고, 물 많이 마시고, 신선한 공기 마시고 운동합세다. |
점심시간은 즐겁고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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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3.03.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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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3.03.21 00:59
재미있는 설명, 역시 카피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셨네요..하하
연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을 가지고 한장 만들어 첨부했습니다. -
연흥숙
2013.03.21 00:59
그래도 또 하셨군요.
다음에 사진기로 찍으면 바로 보낼 수가 없잖아요? -
이문구
2013.03.21 00:59
아기자기한 친구들 모습의 사진 영상과
알콩달콩한 글이 어울어진 게시물을 재미있게 둘러봤습니다. -
연흥숙
2013.03.21 00:59
이리 꾹, 저리 꾹 눌러서 겨우 만들었네요.
정지우씨가 오셔야 되는데... -
김동연
2013.03.21 00:59
친구들 모두 다정해 보인다.
흥숙이가 그렇게 보이게 올려서 그런가...
같이 어울리고 싶구나! -
연흥숙
2013.03.21 00:59
동연아 여기도 꽃피면 놀러 갈거야.
그땐 꼭 보도록 하자.
점심 후 우리 여학생들 끼리 이바구 즐긴단다.
어제 카톡 기다렸지? 다음엔 제일먼저 초대할께. -
김승자
2013.03.21 00:59
멀리 있어도 흥숙이 덕분에 구수한 이바구 듣는 기분이다.
사진마다 끼고 있는 코멘트가 재치 만점이라
사진보는 재미가 몇배로 불린다.
수고했어. -
연흥숙
2013.03.21 00:59
승자야, 날이 추워서 작은 수가 모였단다.
사진보는 재미가 있다니 다행이다.
다음 인사회때 너도 집에서 입은 차림 사진보내 봐.
내 이메일로
hsyeon06@gmail.com
반갑다. -
임효제
2013.03.21 00:59
찍어 주신 사진이,,
매우 정답게 보이네요.
항상 인사회를 위하여 쏟아 주시는
연 부회장님의 정성어린 찰칵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연흥숙
2013.03.21 00:59
임효제님 안녕하세요.
날씨때문에 못 오셨지요.
다음엔 따듯할테니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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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던 것도 이렇게 잠깐 손을 놓으면
다시 제 길을 찾기가 어렵네요.
이태영씨의 멋진 사진 4월말엔 기대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