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활동 무대가 점 점 UP 되어
이젠 새 박사님과 함께 조류 탐사까지....

비상 하는 흑두루미의 힘찬 날개짓이
새봄을 상징 하는 하늘의 영상 을 보는듯 하네.

건강히 아름다운 곳을 누비며 생명이 있는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대단한 친구 황감독 화이팅!!!!!

흑두루미가족입니다.
오른쪽 창에 라는 윤무부박사의 말을 따라 보니 세마리가 모이를 먹다가 우리버스때문에 날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창안에서 찍어 잘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볼만한것 같아 올렸단다.
이여행을 하는 동안 내내 친구들과 함께 천수만 갔던것이 생각났단다.
아마도 2003년인가 4년인가지
27회인지 후배 김수일교원대교수가 대학원생들을 데리고 망원경까지 동원하여 보여주었던 철새
그때는 한창 추운때여서 철새들이 서산간척지에 무척 많았는데
지금은 다 날아가고 요사이 있는새들은 북으로가는 도중에 잠간 쉬는 곳이랍니다.
그때 김수일교수가 열심히 새에 대해 설명해주었던 것 처럼
오가며 내내 윤무부교수도 쉬지 않고 설명을 해 주어 더욱 친구들 생각이 났답니다.

흑두루미가족도 보고 좋은 여행했구나.
창안에서 찍어도 이렇게 잘 나왔네.
이제는 완전 전문가가 된 것 같아.
동영상 편집도 대단하다.
그리고 NateTV 광고도 없고, 끊김도 없이 잘 나오는구나.
언제 한번 기회봐서 너한테 배워야 겠다.

영자야, 열심히 다니면서 촬영, 편집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프로가 되었구나.
축하한다.
동연이처럼 나도 좀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
계속 일취월장, 발전하고 즐기기를!

황감독님! 오랫만에 너무도 멋진 동영상과
쉴새 없는 활기찬 생활의 면모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음tv팟은 광고가 있고
Nate는 없어서 시각적으로 아주 좋군요.

그 유명한 서산 간척지 철새 도래지에서
황감독의 실력을 맘껏 발휘 하고 왔구나.
북쪽으로 가는 길에 쉬어 간다는, 하늘을 뒤 덮은
철새가 장관이다.
은빛둥지 식구들의 동영상도 현란하고 멋있고..

어제 (3/24일 저녁),,
TV 19번 조선일보 방송에서,
윤무부 새 박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또 여기서 황 여사님 글을 봅니다.
윤무부 교수가 말을 재미있게 하는 순수형의 사람이더라구요.
그 새박사,,, 자기가 새에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네 저도 그프로보았습니다.
그분도 뇌경색이 와서 오른쪽을 쓰지 못한답니다.
2년동안 병석에 있었는데
지금은 말씀도 잘하고
왼손, 왼발로 운전하여 어디든 다닌답니다.
안산에서 천수만가고오는 동안에 많은 말씀을 하셨고 새에 관한한
무엇이든 말씀을 해주셔서 재미있는 여행이었답니다.

하루를 열심히 즐기고 왔다는 표현이 적절하구나.
즐기는 것도 넌 정말 열심히하고 있어 참 좋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구나.
난 열심히 너의 작품을 즐긴다. 새도 멋지게 잘 찍었네요.

몇번 가기는 하였었지만 좋은 때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 전문가들과 같이한 탐조 여행길이라서
흑두루미도 보시고 멋진 여행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대전에서는 별로 멀지 않은것 아닌가요?
다음 겨울에 한번 찾아가보세요.
요사이는 차로 A지구를 마음대로 드나드는 것 같습니다.
저 다리이름을 윤무부박사가 콧구멍다리로 명명하여 다른사람들도 그리 부른다는데
그근처에 가면 새들이 많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