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니는 물고기를 보기위해 스노쿨링도 했어요
2013. 3. 13 - 27
산호초 바닥이 울퉁불퉁
발바닥이 상처나기 쉬워 물신발을 신어야 해요
한 여인이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네요
산호초가 자라는 바다 밑의 여러 모양의 천해 지형이지요
태양광을 맏바다쳐 화사히 빛나는 물밑 산호초
바둑돌을 깔아 놓은 듯한 바다밑 지형
물속에서 노니는 열대어들을 수중 촬영!!!
어떻게 하면 수중 촬영을 할수 있을가 고민을 하다가 꾀를 냈어요.
일단 카메라를 머리 위로 들고 무릎에서 배꼽까지 차는 만큼 걸어서 들어 갔지요.
그리고는 수면 아래서 노니는 물고기를 향해서 수면위에서 수직으로 또는 사각으로 샸다를
연방 찍어 땟지요. 그러나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에 중심을 잡느라 아주 애를 먹었지요. 내 사진기가
수중카메라 라면 좋으렸만....!
미리 준비해간 빵을 부벼서 물고기를 유인하는 중
아하! 고기들이 냄새 맡고 모이기 시작!
물고기의 그림자 까지도 찍혔네요
내 손가락의 빵조각을 툭치고 돌아서는 물고기!
내 주변을 맴돌며 군무하는 열대어들!
좀더 깊이 들어가면 크고 작은 오색이 영롱한 열대어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먼저 깊숙이 들어가 스노쿨링에 여념이 없는 여인 오색이 영롱한 열대어들을 만끼하나 보다.
물밑 바닥과는 대조가 되는 검은 물고기가 포착되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7905 | 4월 첫주 인사회 활동 [21] | 연흥숙 | 2013.04.04 | 176 |
7904 | [re] 4월 첫주 인사회 활동 [15] | 이태영 | 2013.04.04 | 132 |
7903 | 사진효과 [13] | 김영은 | 2013.04.03 | 134 |
7902 | 슈베르트/교향곡 9번 | 심재범 | 2013.04.03 | 108 |
7901 | 아름다운 경치들 [5] | 김진혁 | 2013.04.03 | 113 |
7900 | Crazy(연습) [1] | 김재자 | 2013.04.03 | 138 |
7899 | Time And The River [3] | 김재자 | 2013.04.03 | 124 |
7898 | 자료 4 / 뽀샤시 등 사진 효과 8 [3] | 이문구 | 2013.04.03 | 120 |
7897 |
' 4月 첫 번째 '인사회' 날에 ㅡ
![]() | 하기용 | 2013.04.03 | 113 |
7896 | 산넘어 남촌 [6] | 심재범 | 2013.04.02 | 113 |
7895 | 봄날은 간다 [2] | 심재범 | 2013.04.02 | 98 |
7894 | 빗속에 둘러본 행주산성(幸州山城) [12] | 이문구 | 2013.04.02 | 123 |
7893 |
' 남쪽 바다에도 봄 내음이 ㅡ
[3] ![]() | 하기용 | 2013.04.02 | 109 |
7892 | 시각장애 예비부부, 감동의 프로포즈 [18] | 김필규 | 2013.04.02 | 180 |
7891 | 성북동 나들이 [6] | 이문구 | 2013.04.01 | 130 |
7890 | 다양한 색상의 데이지꽃 [1] | 심재범 | 2013.04.01 | 113 |
7889 | 산우회 4월모임 일정 | 김흥민 | 2013.04.01 | 126 |
7888 |
' 도서관 앞에서 새 봄을 ㅡ
[2] ![]() | 하기용 | 2013.04.01 | 91 |
7887 | 클래식 힐링음악 [1] | 심재범 | 2013.03.31 | 103 |
7886 | 젠트페터리 실라 피아노 연주곡 5곡 Albatrosz(chopin)외 [1] | 심재범 | 2013.03.31 | 88 |
7885 | 암을 극복할수있는 참고적 소식 [2] | 김진혁 | 2013.03.31 | 131 |
7884 |
'3月을 보내면서 세종대왕과 함께 ㅡ
[2] ![]() | 하기용 | 2013.03.31 | 95 |
7883 | 백수의 과로사 2탄 [1] | 김인 | 2013.03.31 | 168 |
» | 사이판 스노쿨링 [2] | 김인 | 2013.03.31 | 139 |
7881 |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수쇼 [2] | 심재범 | 2013.03.30 | 113 |
여기는 아직도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인데
맑은 바닷 속 물고기, 한 여름 같은 날씨에
어울려 노니는 두 내외분이 부럽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도 기대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