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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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둘러본 행주산성(幸州山城)
2013.04.02 20:07
- * 일 시 : 2013년 4월 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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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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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3.04.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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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4.02 20:07
50년만에 모처럼 찾아간 곳인데
너무 달라진 것 같아 아리송합니다.
자세히 보니 앞에 앉은 여인 앞치마에 큰 돌을 얹은 것처럼 보이네요. -
민완기
2013.04.02 20:07
권률장군의 지략은 매우 뛰어났읍니다.왜군을 모두 물귀신으로
만든 지형을 택했고 아낙네들의 총력도 동원하는 민심도 장악했읍니다.
그는 부산에서 패한 원균을 곤장으로 다스리는 냉정도 갖추었읍니다. 감사. -
이문구
2013.04.02 20:07
늘 많은 독서로 연구하는 자세가 부럽습니다.
남촌회 모임이 없어져서 만난지도 오래 되었군요.
이번 4월 춘계 테마여행에서 반갑게 손 좀 잡아 봅시다. -
김영은
2013.04.02 20:07
지략만 뛰어 날 뿐 아니라 민심도 장악 했군요.
몇년전 둘러 보았을 때 보다 훨씬 잘 정돈된 것 같습니다.
그 곳도 진달래 꽃망울이 곧 터지려 하네요. -
이문구
2013.04.02 20:07
20대 젊은 나이에 가 보고 처음입니다.
대중 교통이 힘들어서 자주 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편도로 버스 두번 전철을 네번이나 갈아 타야 했으니까요. -
이태영
2013.04.02 20:07
가까운 곳인데도 늘 무심하게 멀리서 지나치는 행주산성,
문구, 민완기씨 덕분에 다시 되새기게 되었네. -
이문구
2013.04.02 20:07
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교통은 아주 불편해.
송정역에서 이곳으로 가는 85-1번 버스가 유일한데
이게 출퇴근 시간이 아닌 경우 38분 간격이라니 말야. -
하기용
2013.04.02 20:07
* 챠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을 들으면서
어느날 대낮에 잠을 자다가 깨어났으니 ..... 이래 가지고
무슨 음악 감상을 한다고 ? 그러나 반 클라이반은 좋아합니다 ...... ㅎ ㅎ -
이문구
2013.04.02 20:07
[여름용] 친구는 행주산성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음악에만 심취한 모양일세.
시간이 많이 나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으리. -
이민자
2013.04.02 20:07
행주 산성 오랫만에 만나봄니다.
한번쯤 둘러보며 옛우리 조상님들의
나라사랑을 다시한번 되새겨 봄도 가 하다고 생각 합니다. -
민완기
2013.04.02 20:07
이문구교수님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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