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첫주 인사회 활동
2013.04.04 03:09
<4월 첫째주 인사회 활동>
참석자: 이문구, 유성삼, 김진혁, 홍승표, 정지우, 박정명, 이정란
이은영, 권오경, 이민자, 김영은, 윤여순, 이인숙, 김재자, 연흥숙
활동내용: 사진, 음악을 동시에 복사해 가기, 음악 다운받아가기.
숨은 공로자: 이정란, 그리고 위 두분은 일찍 오셔서 컴퓨터 준비를 다 하였다.
열심히 공부하다가 귓속말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복습과 자습을 하기로 했는데 각자 필요한 것을 열심히 한다.
오경이 한테 진혁씨가 무엇을 물었을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난 의자위에 올라가 사진을 박았다.
진혁씨와 이야기만 하던 오경인 또 고개를 숙였다.
3월이 꽉찬 달이라 꽤 오랫만에 만난것 같아 더 즐거웠다.
오늘은 무엇들을 하시는지 등뒤에서 한번 찍어 보았다.
정지우씨가 사진과 음악을 몽땅 복사해서 내 블러그에 옮기는 것을 배운다.
우리가 한번 배웠다. 그러나 실제로 하니 안되어서 다시 배웠다.
은영인 재자 선생님한테 여기서 배우고 있다.
진혁씨는 숙제를 들고 왔는데 모두 "이거 옛날에 했는데.. 생각이
안 난단다." 이제 글자간격 넓히는 것은 모두의 숙제가 되었다.
뒤로 보아도, 앞으로 보아도 모두 열심히 한다.
박정명씨는 영화관에서 팜플렛을 가져와서 이정란에게 주곤 한다.
4월17일엔 11시에 병점역에서 만나 야외로 가지만 그다음엔 영화를 보러 갈 것 같다.
스마트폰의 여러기능을 서로 묻고 배우는것도 아주 유익하다.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자기 얼굴을 찍더라. 어떻게 하는걸까?"
정란이가 "나도 모르지만" 하더니 "휭"하고 답을 찾았다.
그렇게 찍어보려고 했다. 너무 크게 주름이 보여서 둘다 웃고 그만두었다.
댓글 21
-
연흥숙
2013.04.04 03:09
-
이태영
2013.04.04 03:09
언제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주는 멋진 제작물입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으로 저도 만들어서 참여하였습니다. -
이태영
2013.04.04 03:09
글의 내용을 읽으면서 게시물을 보는 재미,
인사회 다음날 항상 기다려집니다. -
연흥숙
2013.04.04 03:09
만드실 줄 알았으면 더 보내드리고 전 쉴걸 걸 걸 걸
다음엔 오셔서 더 멋지고 생생한것 선보이세요. -
이문구
2013.04.04 03:09
덕분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남게 되었습니다.
4월 17일 나들이에서 다시 반갑게 만납시다. -
연흥숙
2013.04.04 03:09
지우씨와 다정한 모습 제가 아주 좋아해요.
헌신적인 봉사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3.04.04 03:09
오붓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입입니다.
모두들 건강해 보이십니다 (특히 제자씨가).
박정명은 아직도 컴퓨터 앞에 앉는 모습을 안 보이네요.
저는 호주 타스마니아 섬 여행을 끝내고 오늘 멜번을 다시 돌아갑니다.
호주 여행은 과거 여행에 비해서 별로 즐기는 것 같지 않습니다.
유럽 같이 역사가 많지도 않고, 뉴질랜드 처럼 자연경치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동남아 처럼 사람들 사는 모습이 아기자기 한 것도 아니고,
넓기만 하고 그저 민민합니다.
조금 일정을 단축해서 5월 중순 경에 여행을 끝낼 생각입니다. -
연흥숙
2013.04.04 03:09
점심은 더 재미있게 먹고 있어요.
4월26일에 함께하면 좋을텐데요.
자전거 여행 성공 축하 파티 인사회 잠심때
해 드릴것입니다. 간식 선물도 기다려지네요. -
김승자
2013.04.04 03:09
어? 재자 언제 머리 짤랐어?
짧은 머리모습이 아주 귀엽네. -
연흥숙
2013.04.04 03:09
승자야,재자가 우리들의 선생님이시란다.
많이 좋아졌지. 여순이도 좋아졌단다. -
권오경
2013.04.04 03:09
어유 흥숙의 '사진스토리텔링' 올라왔구나. 반가뵹~. 고마뵹~.
재치있는 친구야 홧팅~!! -
권오경
2013.04.04 03:09
흥숙아
'오경아 너희들 기다리다 지쳐서 '??무슨 말쌈? -
연흥숙
2013.04.04 03:09
오경아 너희들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었지.미안해. 어젠 정말 바빴이. -
하기용
2013.04.04 03:09
* 일선아 ! ( 제자씨를 재자씨로 고쳐써라 ) -
연흥숙
2013.04.04 03:09
결석을 다 하셨네요. -
김동연
2013.04.04 03:09
흥숙이의 재미있는 소곤거림이 귀에 익숙하다.
다정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고...(부럽다는 말은 좀 삼가해야지.ㅎ.ㅎ.)
재자 머리 자른 모습이 신선하게 보인다.
올해는 산뜻한 모습으로 맹활동 하기 바란다! -
연흥숙
2013.04.04 03:09
동연아, 이날 열명인가 하고 마음조리고 있으면
또 한 친구가 오곤해서 15명이 되었다.
4월 17일엔 너도 와서 우리 함께 어울리자. -
임효제
2013.04.04 03:09
항상 인사회에서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연 부회장님!
사진에 김진혁씨가 권오경 여사님의 글을 넘겨다 보고
칸닝을 해서 웃으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 저는 서울 성모병원에 약도 타고 정기 문진을 다녀 왔습니다.
병원에만 다녀 오면 저는 항상 명랑해 집니다.
왜냐구여..?
큰 병원에 가면,, 그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도 못한 사람도 많고,,
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리고 왜 그렇게 노인들은 너무 많은지요?
거의 다가 노인들이더군요.
그러니,,,
저도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너무 살려고 욕심을 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요.
매조가 점잖게 공자님 말씀 같이 하지요? 연 부회장님! 하하하하~~~~ ^^ -
연흥숙
2013.04.04 03:09
약을 타오셨군요.
오시나 했는데, 정지우씨 과외공부를
많이 시켜드렸다고 하던데요.
임효제님 존경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은 본인이십니다.
다음 17일에 뵈요. -
박일선
2013.04.04 03:09
재자씨, 이름을 잘못 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 탭컴퓨터로는 고처지지가 않네요.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겁니다. -
연흥숙
2013.04.04 03:09
박일선씨 그건 괜찮아요. 저도 가끔 "제" " 재"가 망서릴때가 있어요.
그럴땐 jj라고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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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그 나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웃고 사니까...
이어찌 남녀공학을 나온 덕택이 아니겠나요. ㅎㅎㅎ
중학교 입학식때 이름이 긴 학교이름을 가르쳐주시던
김영훈 교장선생님의 환한 웃음 띈 얼굴이 떠오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