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을 Acdsee란 프로그램으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싸이월드 블로그에 올릴 때는 1,000 X 650 픽셀 크기로 만들지요.
이때 용량은 약 70kb~90kb 정도로 작아지기 때문에
블로그에 '바로 올리기' 로 50장을 한번에 올려도 부담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11회 홈페이지 [함께하는 부고인]에 올릴 때는 width=900으로 정해서
원본보다 약간 작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내 사진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만약에 보이지 않는다면 문제가 크니까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겠지요.

저도 블로그에 크게 올리는것을 두어번 즐겼는데
'얘, 니 사진 우리집에선 안떠' 하는 친구가 있어서(컴터 용량, 성능의 문제겠지요) 다시 작게 올립니다.
사진 친구들끼리 출사 결과가 어찌 나왔나 하고 서로 보게되는데 ...안보인다니...
여기에도 크게 올린것을 작게 띄우는것이 효과가 좋을것 같은데...
자기가 올린것을 자기가 보기에도 크게 올리는것이 더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블로그에 '바로 올리기' 사용을 모르는 친구도 있을것같네요.

70 넘은 나이 든 몸이야 어디 가겠나요.
마음이 젊어서 몸까지 젊어 보이는 모양입니다.
우리 모두가 오래도록 젊게 지냅시다.

전문 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자신이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저 재미로 크게도 작게도 만들고 변형도 시켜 올리면서 즐기는 거지요.

이 방법도 가끔은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보이기는 작게, 활용할 때는 원래의 큰 사이즈로.
100세 노인 시대에 배울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