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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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향토사박물관
2013.04.30 15:09
* 일 시 : 2013년 4월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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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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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3.04.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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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4.30 15:09
작품이 아니고 기록 사진일 뿐...
삼손과 연결시키는 연상이 신기하네. -
이태영
2013.04.30 15:09
하나하나가 우리들에겐 아주 친숙하고 그리운 전시품이야.
오늘도 좋은 시간을 가졌군, 함께 가 볼만한 박물관이네. -
이문구
2013.04.30 15:09
바쁘지만 않다면 언제, 어디라도 동행을 환영해.
나는 빈둥거리는 시간이 많으니까 혼자 어슬렁거리길 잘하지.
내일 인사회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고궁 산책 함께 하자구. -
이민자
2013.04.30 15:09
안산에 가볼만한 곳이 많군요.
첫번째 사진 선명한 다홍색의 화려한꽃 참 아름답습니다.
틈 나는시간들을 이용 해서 산책겸 박물관을 통해서 우리문화의 역사를 한번 되돌아 보는 ...
새색씨 가마가 인상적입니다. 어렸을때, 가마타고 시집가는 새색씨를 창문을 열어 보곤 했지요.ㅎㅎㅎ -
이문구
2013.04.30 15:09
안산은 비록 보잘것없는 작은 소도시이지만
오밀조밀 둘러볼 만한 곳이 제법 있답니다.
모든 것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이민자 부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댓글을 통해서도 물씬 풍겨나는 듯합니다. -
권오경
2013.04.30 15:09
어유~글짜 그대로 '모아모아 박물관' 입니다.
<ㅁ>자 집. 갓. 놋대야. 얼레빗. 쇠스랑. 놋요강. 등잔대. 참빗. 곰방대. 빗치개. 다음잇돌과 방망이.
집신. 맷돌. 나막신. 가마솟. 소반. 남바위(겨울보온모자). 멍석..
제가 아는게 별로 없군요. 몇개는 naver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입에서 뱅뱅~도는 물건들..
12번은 진짜 살아있는 닭?
참 많이 애 써 모아 놓은 훌륭한 박물관입니다. 사진 참으로 자상히 많이 담아오셨군요.
오늘 얼결에 횡재한 날이었습니다.
<노동절날 인사회> 감사!! -
이문구
2013.04.30 15:09
어린 시절에 많이 보았어도 그 명칭이 가물가물한데 꽤나 많이 아십니다.
예, 닭은 실제 닭인데 흰 털만 빼고는 모두가 새까만 것이 특이하더군요.
이런 닭을 오골계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인사회 모임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더구나 후식으로 시원한 음료와 간식까지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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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된 삼손이 온 몸에 쇠사슬을 감고
힘을 주는 장면이 연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