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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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5月 늦봄 계절에 ㅡ
2013.05.13 16:41

* 조용한 5月 늦봄 계절에 ㅡ 소나무 숲속을 막연하게 걸어 본다 --- ( 2013. 5.13.)
* 유머 한마디 ㅡ
< 소녀의 꿈 >
--------------------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밀했다.
" 앞으로 인생에서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 말해 볼래 ? "
교실 뒤쪽에 앉아 있던 한 여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 전 일생 동안 동물 네 마리를 갖고 싶어요."
" 그래 ? 그 네 마리 동물이 뭐지 ? "
그러자 여학생이 말했다.
" 옷장 안에는 밍크, 차고에는 재규어, 침대에는
호랑이, 그리고 그걸 다 사줄 멍청한 남자요."
* 채근담 한소절 ㅡ
< 자연의 변함없는 진리 >
-------------------------------
머리카락이 빠지고 이가 듬성해지는 육신의 변화는
시들어가게 맡겨두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피는 자연의 본성은 변함없는
진리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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