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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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진관사(津寬寺)를 둘러보다
2013.06.04 17:35
* 일 시 : 2013년 6월 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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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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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3.06.04 17:35
-
이문구
2013.06.04 17:35
60년대 중반인 20대에 다녀오고는 처음이라 감회가 깊었지.
개축하고 다시 손질했지만 나름대로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
별러서 먼 길 다녀왔지만 보람있는 나들이었다는 생각이야. -
연흥숙
2013.06.04 17:35
진관사 지붕의 채색이 곱군요. -
이문구
2013.06.04 17:35
새로 단장한 단청(丹靑)이지만 전통을 살려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끼게 되더군요. -
김동연
2013.06.04 17:35
진관사 많이 듣던 이름인 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불광동 근처에 있는 사찰이지요?
70년대에 갈현동에서 오래 살았는데 그 근처에
진관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렇게 깨끗하고 큰 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새로 단장했겠지요.
예쁜 호접란과 작약이 눈길을 끕니다. -
이문구
2013.06.04 17:35
60~70년대 중고등 학생들이 자주 소풍가던 곳입니다.
3호선 전철 불광동역 다음인 연신내역 3번 출구로 나가
버스로 7~8분인 하나고등학교 앞에서 내려 1km 정도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오랜만에 가 봤는데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권오경
2013.06.04 17:35
진관사!
우리가 부고 때 소풍 갔던 곳이지요? 몇 학년인진 모르겠지만요.
반가운 사진이어요. 감사. -
이문구
2013.06.04 17:35
부고 때에도 진관사에 갔던가요?
아득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합니다. -
가물가물한데 고교 1학년때 같습니다.
70년대 가본적이 있는데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
이문구
2013.06.04 17:35
우리 나라의 전통 문화 유산인 사찰은
자연과 어울어진 건축미가 매력있습니다.
특히 진관사는 아련한 정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이민자
2013.06.04 17:35
"진관사" 많이 듣기는 하였는데
소풍을 갔다구요 ? 가본 기억은 없읍니다.
단청도 곱고 서울에서는 그래도 유명한 사찰 인것 같습니다.
불도화도 탐스럽고 작약도 분홍색과 흰색등 고운빛을 자랑하고 있군요.
화려한 자태의 자주빛 호접란이 마음을 다 가저갑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 .회장님의 적극적인 봉사와 활동으로
인사회가 발전하고 공부도 잘하여 수제자들이 많습니다. 다음 또 기대 하겠습니다. -
이문구
2013.06.04 17:35
좋은 날씨 선택해서 진관사에 한번 다녀오세요.
회원들의 도움으로 인사회를 맡은지 어느새 1년이 되어 갑니다.
친구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감탄하며 반성도 하게 되지요.
모두 더욱 건강하게 인사회의 아름다운 만남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
김주영
2013.06.04 17:35
진관사는 오래된 사찰이지만, 6.25때 소 실한 사찰입니다.
우리 부고 산악반원들은 그옛날 여기서 모여 등행경기를 출발하는 곳이지요.
소선조때 한성을 주위로하여 4대문, 4소문이 있었다는 것은 모두 알고있지만 한양을 보우하는 사찰이 있다는 것을
옛날 산행때 선배들로부터 배웠답니다. 즉
북 ; 도선
남 ; 삼막
동 ; 불암
서 ; 진관
입니다.
멀리서.. -
이문구
2013.06.04 17:35
덕분에 한양을 보우하는 4대 사찰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네요.
아직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김주영 친구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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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이름난 사찰이더군
1011년 고려 8대 현종이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한 사찰이란 것도 읽었지
문구 덕분에 사찰 공부도 좀 했어.. 하하
안산에서 먼 곳인데 다녀 왔군, 촬영때문인지 아주 아름다운 사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