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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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올립니다.
2013.06.17 16:30
삼가 인사말씀드립니다.
평소 잘 모시지 못한 죄스러움에 몸 둘바를 모르던 지난 6월 11일 저희 어머님이 102살의 고령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해주셔서 깊은 위로의 마음과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깊이 전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승표 배상
댓글 5
-
김영종
2013.06.17 16:30
-
이태영
2013.06.17 16:30
홍순표씨~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수요일 인사회에서 만나요. -
김승자
2013.06.17 16:30
102세로 영면하셨으니 호상이라고 생각하시고
효도 많이 하셨을 터이니 크나 큰 축복을
누리셨다고 생각하세요. -
김동연
2013.06.17 16:30
큰 일을 치루셨는데 도움이 못되었으면서
인사를 받기가 거시기해서
댓글을 달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루속히 슬픔에서 헤어나시기를 바랍니다. -
황영자
2013.06.17 16:30
연일 바빠 우리홈피에 못들어 왔더니.
죄송합니다.
알았더라면 가서 뵈옵고 100세를 누리신분의 가는 길을 지켜보았을 터인데....
수를 누리셨으니 하늘나라에서도 향복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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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컴을 보고 아차 하였답니다
102 세면 조금만 더 사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더 좋은곳 편안한곳으로 가셔서 지금쯤 승표와 가족들을
보고 계실텐데 하며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