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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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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올립니다.

2013.06.17 16:30

홍승표 조회 수:132




삼가 인사말씀드립니다.


 


평소 잘 모시지 못한 죄스러움에 몸 둘바를 모르던 지난 6월 11일 저희 어머님이 102살의 고령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해주셔서 깊은 위로의 마음과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깊이 전합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승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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