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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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기 40
2013.06.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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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김영종
2013.06.17 18:35
-
박일선
2013.06.17 18:35
오클랜드는 확실히 다른 뉴질랜드 도시와는 달라.
대도시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친근감이 많이 가는 도시지. -
이태영
2013.06.17 18:35
신 구 조화가 잘 되어있는 아름다운 도시네
마오리족 조형물이 아주 인상적이고
강남역이라고 쓰여진 간판은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좀 튀긴 하는군. -
박일선
2013.06.17 18:35
맞아, 지금 보니 너무 튀는 건물이네.
다른 한국 음식점 건물을 올릴까 하다가 올렸는데. -
김승자
2013.06.17 18:35
시내관광에도 자전거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
마음 내키는대로 여유롭게 드나 들 수 있으니까요.
한국간판이 이채롭기도 하고 반가웠겠습니다.
혹시 강남식당에서 반갑게 한식을 하셨는지요?
그리스의 아테네, 히로섬, 터어키 곳곳에도 한국인들이 자리잡고 있는것 보고
반갑고 감탄했습니다.
우리 남편은 동네 자전거타고 한바퀴 돌고 오면서 하는 말이
"박일선이는 어떻게 그렇게 장거리를 자전거로 다닐 수 있지 ?" -
박일선
2013.06.17 18:35
그렀습니다. 장거리 여행 못지않게 시내관광도 자전거로 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외국 여행을 갈 때 웬만하면 자전거를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강남식당은 그냥 지나쳤습니다. 여행 중 한국음식점과 중국음식점은 피하는 편입니다. 너무 실망스런 경험을 많이 해서요.
조박사도 자전거를 타는군요. 자주 타라고 하세요. 같이 타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하이오는 주로 평지라 자전거 타기에 이상적인 지형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체력이 되면 미국 자전거 여행을 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물론 오하이오도 들리고요. -
박일선
2013.06.17 18:35
혹시 자전거 여행기를 읽고 싶으시면
Barbara Savage의 Miles From Nowhere를 (Kindle)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끝에는 슬퍼지구요. -
김동연
2013.06.17 18:35
<강남역> 재미 있네요.
내부가 궁금합니다.
들어가 보시지요? -
박일선
2013.06.17 18:35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들어가볼 걸 그랬지요? -
하기용
2013.06.17 18:35
* 두 딸내미가 다녔던
THE UNIVERSITY OF AUCKLAND와
QEEN STREET를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 -
박일선
2013.06.17 18:35
옛날 생각이 나겠오.
오클랜드 대학 캠퍼스는 매우 아름다웠네.
여행 중 나는 가능하면 유명 대학 캠퍼스는 꼭 방문한다오. -
연흥숙
2013.06.17 18:35
떠나는 일선씨를 위한 축제같군요.
여행중에 이런저런 재밋거리를 만날 수도 있군요.
건물들이 참 아름답군요. 뉴질랜드 도시이름을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박일선
2013.06.17 18:35
뉴질랜드 지리 공부 많이 되셨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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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쳐치도 꽤 이름 있는 곳인데도 저녁 6 시만 되면
컴컴 한것이 걷다 창문으로 들여다 보면 영감 쟁이들 몇이서
따로따로 위스키 잔을 들고 멍하니 있는것이 나도 처량 하게 느끼며
금방 나오고는 하였다네(이게 Pub 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