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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테레 프롬프터

2013.06.20 09:48

김영송 조회 수:124






 






 


 투명 테레 프롬프터


 



 


<반사의 원리를 이용한 투명 텔레프롬프터 원고 내용을 컴퓨터에
수록한 후, 필요할 때 원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속도와 형태로
모니터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장치.>


 



미국의회에서 연설하는 박대통령 양쪽에 투명 테레프롬프터가 보인다


 



 박대통령의 의회연설 좌측에 투명테레프롬프터이 보인다


 


 
역시 좌측의 투명 프롬프터가 보인다


 


박근혜대통령은 동북아시아에서 민주적철차에 의한


 첫 번째 여성 대통령으로서 취임 2개월이 조금 지나서


첫순방지로 미국을택하여 실무방문을하였다.


미국측요청에 의하여 특별히 상하원의원을 상대로


약 40여분에 걸쳐서 한치의 빈틈없이 완벽하게 연설를


수행하여 대다수 양국국민에게  


깊은 감동과 감명을 주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대통령의 노심 초사한 노력의 결과 이기도하지만


최첨단장비인 테레프롬프터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의 희망인 새대통령에게 경의와 축하를 드린다.


험담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인터넷상에서 보았지만


박대통령의 영어는 원어민같은 능숙함이나 자연스로움은


따라갈 수 없는 것이지만 교과서적이고 품위있는  영어를 명확하게


구사함으로써 청중들이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친근감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있고


미국은 의회의 권한이 막강하므로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 무었보더 중요하지 않을까. 청와대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모국어연설보다 어려운 과정을 선택하였을것으로 사료된다.


 



오바마대통령과 테레프름프터


 



청중쪽에서는 투명하고 연설자쪽에서는 위와 같이 보인다


버락 오바마가 연설의 달인이 된


그 이면에도 '투명 텔레프롬프터' 라는 최첨단 기술의


도움이 있었다. 프롬프터를 통해 오바마는 조금의 실수나


버벅거림 없이 계획했던대로 완벽한 연설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완벽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달변보다 눌변이


 사람의 마음을 더 움직일 수 있다는 말처럼 오바마의 지나친


프롬프터 의존은 때론 인간미와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선거결과 당선인사를하는 당선자


 


이 최첨단 '투명 텔러프롬프터'가 우리 정치에도 도입되었다.


 박근혜후보와 안철수 예비후보가 투명 텔러프롬프터를 사용하였다.


안철수는 '투명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앞서가는


미래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했으며, 난생 처음 해보는


정치연설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었다.


정치판을 너무 쉽게 보았다가 중도사퇴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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