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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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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박물관 Springfield, Illinois

2013.06.20 13:11

이초영 조회 수:128













 


 


     Springfield, llinois에 한국전쟁박물관( Korean War National Museum)이 있어요.


    이달이 한국전쟁 6.25가 발발한 달이라 탐방하고 싶었어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 아닌 작은 빌딩 일층에 자리잡은 조촐한 전시관이었어요.


 


    무료 입장이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 $5.00 Donation Box "가 있어 방문자들이 


    마음내키는대로  넣습니다.  링컨 박물관의 입장료 $ 13.00보다 훨씬 적었어요.


 


    입구부터 "Before Korean  War" 시대상황을 설명하는 사진들을 시작으로 6.25 발발부터


    휴전협정을 싸인하는 날까지 년대별로 설명하여 직접 경험한 우리에게는 어제일같이


    생생하게 기억할수 있었어요.


 


    영상실에서 영화상연도 보여주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보았고,  맥아더 장군과


    트르만 대통령과의 의견불일치로 맥아더 장군이 마지막 경례를하고 국회의사당을 떠나는


    장면에서 유명한 장군의 연설문이 적혀있었어요.


 


     한국전쟁박물관이 지금은 이곳에 임시로 있지만 2015년에는 $ 35 million( 3천 5백만불)


     총 예산으로 준비하고 있는 새 박물관이 NY 맨하탄에 open한다고 합니다.


 


     맨하탄에 열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관을 방문할것이고 이제는  "Forgotten War"가 되어버린


     "Korean War"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Korean History & Culture 를 알릴수있는            


      Korean Community Center 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전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아들에게 63년전 기억을 되살리면서 설명을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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