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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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둘러 떠나간 春色
2013.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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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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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용인을 오가며 이사,집 수리등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이제 슬슬 활동을 해야겠지요. -
이정란
2013.06.23 12:00
집 근처에서라도
카메라가 가방에서 나온다면
정말 부지런하신거지요.
신기한 꽃도 있네요. -
김영은
2013.06.23 12:00
아파트 앞 마당에 탐스럽게 활짝 핀 색색의
철쭉 꽃을 블로그에 담아 놓고, 어느새 봄이 갔네,
여름이 왔네, 했는데..
수준 높은 봄 꽃의 진수를 오늘 다 봅니다. -
올 봄은 유난히 늦게왔다 일찍 갔습니다.
일정치 않은 계절의 길이가 걱정이 됩니다.
졸작들을 즐기셨다니 고맙습니다. -
박일선
2013.06.23 12:00
아, 아름다운 봄. 내년에 또 올텐데 뭘. -
김승자님, 한해에 4번이나 옷을 갈아입는 세상을 경험하고
즐긴다는게 행복한 것이지요.
아 ... .아름다운 세상을 즐겁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
김승자
2013.06.23 12:00
맞아요! -
박일선님, 맞아요. 내년에도 화려한 봄이
틀림없이 올것입니다. -
이문구
2013.06.23 12:00
작가의 사진도 물론 좋지만
재기 넘치는 제목이 멋집니다. -
집 가까운데서 찍은 좀 지난 사진들이라
그리 제목을 달았는데 칭찬해 주시네요.
늘 힘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3.06.23 12:00
서둘러 떠났지만 춘색을 잘 잡으셨네요.
아름답습니다. -
봄과 가을이 쾌적하고 즐거운 계절인데,
안타깝게도 이들 둘다 점점 짦아 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자
2013.06.23 12:00
제목이 떠나간 애인을 그리는 고문에 나오는 시제같습니다.
봄에 핀 장미는 아직 한동안 뜰에 머물을테니까
너무 서러워 마세요. -
하하 그렇습니까? 사진에서 인문학을 강조하는데
워낙 문외한이라 잘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겨울이 올때까지 꽃들은 계속 피겠지요. 고맙습니다. -
연흥숙
2013.06.23 12:00
봄을 품은 모든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3번도, 4번도 좋구요 더 좋은 것은
10번의 꽃의 뒷면을 잡은 이야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
3번: 집뒤 경계가 10여미터 높이의 바위 절벽입니다.
그 절벽 가운데 바위속에서 자라난 철쭉입니다.
분재같은 소나무도요.
10번: 숲속 나뭇잎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햇빛으로
역광을 받은 이름모를 꽃나무입니다. 감사. -
이태영
2013.06.23 12:00
내년 봄을 기다리지 말아요 내년이면 또 한살이...
성 회장님의 아름다운 작품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하하 -
은퇴후 13년 동안, 순식간에 없던 손주가 7명 입니다.
살같이 지나는 세월을 잡아 매두고 싶습니다.
늘 밀어주시니 힘이 납니다. -
권오경
2013.06.23 12:00
제목이 눈을 끌어요. 어? 시 한 수 읊으셨나? ㅎㅎㅎ..
아하~꽃송이의 생김 좀 보소. '겹겹이 케케로' 오묘하기도 합니다. 하하하.
요런 걸 찾아내는 눈썰미가 쨩입니다. -
후미에 있는 갖가지 색을 띄는 '겹겹이 케케로'는
전에 단체로 경복궁 찍고 中食하러 궁 서쪽문으로 나왔을때
도로변에 피어있던 그 꽃들 입니다.이름은 모릅니다.
올해도 같은곳에 똑같이 피어 있었습니다. -
민완기
2013.06.23 12:00
개개인에 따라 감정이 다 다르겠지만
소인은 떠나는 가을은 무척 서럽게 느껴져도
떠나는 봄을 서럽도록 아쉬워해본 일이 없으니
아직도 누선이 메마른듯합니다. 아마도
봄은 감당하기 어렵도록 화려했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감사. -
ㅎㅎㅎ.그렇습니까?
봄의 신록과 꽃은 추운 기~ㄴ 겨울이 지나고
새로 맞는 생명의 소생을 보이니 사진감으로 좋지요.
내가 보기에 민대감의 누선은 메마르지 않았습니다.
저도 역시 가을이 제일 좋지요.감사. -
최경희
2013.06.23 12:00
작품에 푸~ㄱ 빠져 들다가 ,
친구들의 댓글에 푸~ㄱ 빠져 행복에 젖어 봅니다...
모두가 다 아름답습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부군의 근황은 좀 어떠신지요?
빈 자리가 엄청 커 보입니다.
모든게 잘되길 빌겠습니다.감사. -
김영종
2013.06.23 12:00
성박사 !!!!
대단하이 색감과 꽃결의 흐름이 아 하며 보았다오
특히 6 번째 흰색꽃은 꽃잎의 결의 흐름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빠져 있어다오/ 주변 색감과의 어울림도 ㅎㅎㅎ
흰색꽃이 갖고 있는 순수함과 담백함을
표현 하기가 참으로 힘들든데 ..... -
집 마당에, 무성한 잎 뒤에 숨어있던 꽃인데
그래서 노출이 약했고, 만개전 목련꽃은 좀 노리끼리 하니
이런 Tone으로 나왔나 보이. ㅎㅎㅎ. 비법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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