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진다. 전철을 타고 버스시간에 마쳐 좀 일찍 갔으나 친구가 늦어 버스를 탈수없었다. 시간에 마쳐가기위해 대장에게 전화로 우리 Pick up을 부탁하다. 비속에도 어린학생들이 단체로 자연학습을 하고 있엇다. 오늘은 4명만 3시간을 걸었다. 가는길에는 Huckleberry와 산딸기를 따먹으며 걸었다. 나는 걸을 때마다 내 뇌가 살아난다고 생각드니 걸어도 걸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것이다. 나무나 풀은 봄에 싻트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열매맺고 낙엽이되 떨어진다. 사람도 나이들면 늙어 겨울 풀처럼 말라 쓰러질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러나 사람과 수목이 다른것은 수목에겐 뇌가 없지만

사람에겐 뇌가 있다는것이다. 우리 뇌속에 생각이 중요한것이다. 생각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몰두하게 되면 몸은 노화될수 있지만 정신은 더 젊어질수 잇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100세 가까운 할머니가 아름다운 시로 일본열도를 감동시켜놓고, 화가 Grandma Moses는 관절염으로 자수일을 할수 없게되자 70대에 그림을 시작 101살에 세상을 떠날때 까지

미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수많은 그림들을 그린것이다. 정주영회장님은 나이 83에 501마리 소떼를 몰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열게 한것이다. 이모두가 정신이다. 정신이 살아잇는한 자기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것은 다

가능한것이다. 하루하루가 재미가 있으면 절대로 포기가 될수 없다. 걷기를 마치고 집에 있는데 친구가 전화와 골프장 클럽 하우스에서 생맥주를 함께 마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배경음악은 Message of Love를 올린다.